
[새전북신문] 한국승강기안전공단은 최근 원광모자원에서 한부모가족을 위한 후원 물품을 전달했다.
이번 후원은 전북지역 18개 승강기 유지관리업체가 동참해 수거한 승강기 폐자재와 폐배터리 재활용 수익금으로 조성됐다. 마련된 기금으로 한부모가족 4가정에 아이들이 실질적으로 필요로 하는 겨울철 맞춤형 난방용품과 피복 등을 지원했다.
취약계층 청소년들의 실질적인 자립 지원도 큰 결실을 맺었는데, 공단 전북동부지사는 전주 청소년들을 대상으로 ‘승강기 기능사’ 자격 취득과 취업 연계를 지원해 왔다. 그 결과 지난 9월 청소년 1명이 지역 유지관리업체(전진엘리베이터) 정식 취업에 성공했다.
원광모자원 소속 생활인 청소년 1명은 공단의 적극적인 멘토링과 추천서 지원 등 다각적인 노력 끝에 한국승강기대학교 수시모집에 최종 합격하는 쾌거를 이뤘다.
이동희 한국승강기안전공단 호남지역본부장은 “승강기 폐자재 재활용을 통한 환경 보호가 지역 취약계층 지원과 청소년들의 소중한 일자리 창출에 이어져 매우 뜻깊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동반 성장하며 ESG 경영을 선도하는 공공기관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복정권 기자

💬 댓글 (0)
댓글을 작성하려면 로그인이 필요합니다.
로그인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