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한국 생활한방] 비만다이어트침법(3)
[조한국 생활한방] 비만다이어트침법(3)
  • 조한국
  • 승인 2011.06.16 14:25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 조한국

김비만(37세)씨는 155cm의 키에 75kg이 나가서 비만치료를 다른곳에서 받다가 래원했다. 치료방법은 약물을 복용했는데 약을 복용하면 3개월에 20kg이 감량이 됐는데 약을 안먹으면 다시 15kg이 증가를 했고 부작용에 시달려서 래원을 했다.

대표적인 부작용으로는 잠이 잘오지 않고, 입마른 증상이 심했고, 식욕은 약간 없었지만 극심한 두통과 가슴 두근거림, 우울증, 불안 증상 등이 유발됐고 심하면 정신착란을 일으키기도 했었다.

대개 이런식의 약물을 통한 비만치료의 단점은 약품의 부작용을 이용해서 살을 빼려는 것으로 예를 들면 심장박동수를 빠르게 해 칼로리 소비가 늘게 만들고, 약의 부작용으로 속이 메슥거리게 만들어서 입안이 써서 식욕이 떨어지게 만듦으로써 비만을 치료할려는 목적으로 사용한다.

그러나 이런 이뇨제나, 변비약 등은 몸 안의 배설물을 빼는 것으로 몸이 가벼워진 느낌은 들 수 있지만 실제로 체지방 감량과는 상관없고 약을 안먹으려고 해도 계속 약물생각이 나서 끊을 수 없는 경우가 많고, 대다수의 복용자가 약을 끊으면 갑자기 살이 다시 찐다라고 느낄 정도로 약물에 대한 의존성이 높아졌음을 의미한다.

이런 부작용은 약물에만 있지는 않다. 예를 들면 바르는 비만치료제가 지방을 분해시키고 단백질 발현을 촉진해 당분이 지방으로 바뀌는걸 막아줄 뿐 아니라 국소 부위를 집중 공략해 축적된 지방을 8시간 지속적으로 연소해준다는 바르는 약들도 피하층에 약가 영향을 미칠 수는 있지만 근육이나 내부장기에 쌓이는 내장비만은 절대로 분해시켜 줄 수 없다.

한편 허리에 차는 벨트형태로 만든 제품을 사용하기도 하는데 이런 초고주파 전기신호를 이용해 근육의 수축과 이완을 반복시킴으로써 운동 효과를 얻을 수 있다는 벨트도 지방분해에 있어서는 큰 의미가 없다. 왜냐하면 근육은 자발적으로 움직일 때 지방을 에너지원으로 사용하지 외부에서 자극을 준다고 해서 지방을 태우지는 못하기 때문이다.

이런 의미에서 우리 한의원에서 치료하는 비만치료는 약물의존성을 없애고 단순히 지방을 분해하는 것이 아닌 근본적인 치료를 하면서 지방을 연소시켜주기 때문에 특별히 부작용이나 힘든 치료없이 체중을 조절할 수 있는 좋은 비만 침법이다.

침을 치료하는 혈위는 수분혈(水分穴) 중완혈(中脘穴) 비만혈(肥滿穴)과 치창혈 등을 사용하는데 일보도위(一步到位) 침자법으로 자침(刺針)과 유침(留鍼)과 발침(拔鍼)을 조작함으로써 뇌의 중추신경계를 자극해 체내의 에너지소비를 높이는 쪽으로 작용시킨 다음에 혈자리를 10등분으로 구분해 20분간 유침(留針)을 하고 효과를 증가시키기 위해서 전기침(電氣鍼)자극을 한다. 환자의 체질에 따라 단순성비만과 계발성비만으로 나눠 혈위를 가감할 수 있고 환자분의 상태에 따라서 한약(韓藥)을 병행 투여할 수도 있고 식이요법과 운동요법도 병행해서 치료할 수 있다.

침술 비만 다이어트침의 장점으로는 시술후 24시간 이내에 바로 효과가 나타나고, 체내 지방이 독소와 함께 배출돼 당뇨, 고지혈증, 고혈압 등 성인병(成人病)치료에 도움이 되고 요요현상이 전혀 없고 비용적으로도 저렴하고 부작용도 없는 좋은 치료방법이다.

5일 치료후 살이 빠진 체중을 유지하기 위해서 약 10일분 정도의 약물치료를 병행하면 더욱 효과가 좋고 10일후에 다시 비만 치료를 해도 특별히 부작용이 없고 다시 치료효과가 좋은 특징을 가지고 있다.

/조한국 한의원 원장(223-2249)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