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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 김대중 전 대통령 휘호“수집가 관심 높아”

A-옥션, 6일 광주서 미술 작품 경매
故 김대중 전 대통령의 휘호와 이희호 여사의 휘호가 국내 미술경매시장에 출품된다.

(주)A-옥션(대표 서정만)은 오는 6일 광주에서 김대중 전 대통령의 휘호와 함께 남도 지역 미술 200년을 아우르는 미술 작품들을 경매에 내놓고, 수집가들의 관심을 모은다.

이날 경매는 오후 4시 광주 광천동 유스퀘어 문화관 2층 금호갤러리에서 진행될 예정으로, 서양화·판화 91점, 한국화·고미술 86점, 서예 38점, 조각·민예품 6점 등 모두 221점이 출품된다.

경매 출품작은 故 김대중 전 대통령 휘호(추정가 400-1,000만원) 및 이희호 여사의 휘호(추정가 150-400만원) 뿐 아니라 광주지역 활동작가 오승윤, 오지호, 천경자 등 다수 작가들의 작품이 출품될 예정이다. 추정가 총액은 15억원이다.

(주)A-옥션 관계자는 “지난 2008년부터 매년 광주를 찾아 경매를 벌여 왔다”며 “4회째 경매를 진행하고 있는 가운데 벌써부터 수집가들의 관심이 높아 기대가 된다”고 말했다. /박아론 기자 aron@sjb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