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커스]제4회 행촌수필문학상 수상한 이용미, 김길남씨
[포커스]제4회 행촌수필문학상 수상한 이용미, 김길남씨
  • 신영규 시민기자
  • 승인 2011.12.11 15: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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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민하고 생각하는 창작의 밑거름 삼을게요"
▲ 10일 행촌수필문학상 시상식과 출판기념 및 송년의 밤 행사에서 이용미, 김길남씨가 행촌수필문학상을 수상했다.
제4회 행촌수필문학상(회장 박귀덕) 시상식과 행촌수필 제20호 출판기념 및 송년의 밤 행사가 10일 오후 6시 전주 관광호텔에서 열렸다.

이날 행사는 진동규 한국문협 부이사장을 비롯 이동희 전북문협 회장, 서정환 수필과비평 발행인, 정군수 전주문협 회장, 안도 전북펜 회장, 김형중 전북문학포럼 대표, 김정길 영호남수필 회장, 수상자와 수상자가족, 행촌수필 회원 등 약 100여 명이 참석했다.

행촌수필문학회 창립 10주년 기념으로 치러진 이날 시상식에서 이용미(58)씨와 길남(75)씨가 제4회 행촌수필문학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수상자에게는 각각 창작지원금 100만원과 상패가 수여됐다.

수상자 이용미 씨는 “행촌수필 창립 10주년과 문단 등단 10년 만에 받는 상이라서 감회가 새롭다.”며 “상은 받아서 기쁘지만 한편으론 부끄럽다. 더 깊이 고민하고 생각해서 창작에 밑거름이 되겠다.”고 수상 소감을 밝혔다.

등단 4년 만에 수필집 세 권을 다작한 김길남 씨는 “부족한 사람에게 상을 줘서 감사하다.”며 “오늘 받는 상은 김학 교수의 지도가 있었기에 가능했고, 이 기쁨을 계기로 더욱 노력하여 좋은 글을 쓰는데 매진하겠다.”고 말했다.

이 씨는 진안 출생으로 2002년《수필과 비평》으로 문단에 나와 한국문협, 전북문협, 수필과비평작가회의 회원으로 활동하고 있다.

김제 출생인 김씨는 2009년 ‘대한문학’으로 등단, 전북문협,·영호남수필 회원으로 활동하고 있다.

한편 행촌수필문학회는 시상식 전 2011 정기총회를 열고 제6대 임원진을 선출했다. 제6대 회장엔 석인수(63)씨가 추대됐다. 부회장은 최기춘, 윤상기, 김재희, 최정순, 김상권 씨가, 감사에는 나인구, 임두환, 사무국장은 신팔복, 편집주간은 조윤수 씨가 맡게 됐다.

행촌수필 제6대 회장으로 추대된 석인수 씨는 회장 수락 인사말을 통해 “회원 상호간에 존경과 신뢰, 인화 단결이 필요하며, 행촌수필의 양적팽창보다는 질적 향상에 중점을 두고 모든 일을 추진해 나가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신영규 시민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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