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 2022년08월12일 19:18 회원가입 Log in 카카오톡 채널 추가 버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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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주 커뮤니티비즈니스 정착 노력

지역재생의 유력한 수단으로 논의되고 있는 커뮤니티비즈니스 사례가 전국적 관심으로 좋은 평가를 받고 있는 가운데, 완주군이 커뮤니티비즈니스가 추진 4돌을 맞이하는 올해 CB정책의 온전한 ‘정착’을 위해 또 한번의 도약을 준비 중이다.

2일 완주군은 지난해의 경우 커뮤니티비즈니스를 통하여 지역이 자생할 수 있는 기반을 만드는 다양한 주제들이 실험되었다고 밝혔다.

지역공동체회사 육성 정책인 ‘CB창업공동체 사업’은 복지, 문화, 생태, 환경, 교육 등의 폭넓은 분야에서 이주여성, 장애인, 경력단절여성, 학부모층 등의 다양한 계층들이 참여하여 24개가 육성된 바 있다.

또한 4월에는 커뮤니티비즈니스 아이디어 공모전을 통해 다양한 아이디어들이 구체화되었으며, 매월 CB 서포터즈 포럼이 열려 지역민에 배움의 기회를 제공하는 한편, 11월에는 한국과 일본의 학문적 교류인 제3회 커뮤니티비즈니스 한일포럼, 12월에는 한해를 마무리하는‘CB잔치’도 열렸다.

완주군은 올해에도 공동체사업의 자립과 지속가능성을 목표로 가능한 모든 수단들을 집중할 방침이다.

CB센터는 농업농촌 수도 완주를 견인할 중간지원조직으로서의 위상을 갖춘다. 조직을 새롭게 정비하여 커뮤니티비즈니스, 마을사업, 귀농귀촌, 사회적 기업 관련 사업을 통합적으로 지원하게 되고, 건강한 리더육성과 지역의 역량강화와 관련한 교육과정을 통합하여 매월 공개강좌를 개최하며, 분야별 협의회를 갖추어 내부 시너지를 강화하는 등 거시적인 관점에서 커뮤니티비즈니스를 통합적으로 지원할 예정이다.

또한 CB창업공동체는 수익형 모델과 공익형 모델로 이원화하여 사업유형에 따른 다양성에 대한 개별관리 전략을 추진하고, 사업계획 전(前) 전문가들과의 충분한 협력을 통하여 사업초기부터 완성형 모델을 추구하게 된다.

이밖에 효과적인 지원을 위한 로컬푸드 통합센터, 거점가공센터, 창업보육센터, 농촌디자인업무 등 지역 서비스망들이 새롭게 만들어 짐에 따라 이와 연계한 다각적인 공동체의 지원도 병행할 것이다.

군 관계자는 “완주의 커뮤니티비즈니스는 누구나가 아이디어와 열정만 있으면 더불어 활동하고, 보다 쉽게 소득을 올리고 자립 할 수 있는 기반마련에 목표를 두고 있다”며 “교육을 통하여 지역의 숨겨진 자원과 인재를 찾아내고 지역을 돕는 흐름들이 만들어지며 각 기관, 학교, 전문가, 기업을 서로 연계할 수 있는 연결망들이 더 촘촘해져 협력의 경제와 순환의 문화가 만들어지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고인철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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