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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만금권 저영향 개발 워크숍


기사 작성:  정성학 기자 - 2012.02.21 20:43
새만금호 수질에 부담을 주지 않으면서 주변 도시를 개발할 수 있는 방안을 놓고 전문가들이 머릴 맞댄다.

전북발전연구원과 전북녹색환경지원센터는 22일 이같은 내용의 ‘도심 및 새만금유역 저영향 개발 도입을 위한 워크숍’을 연다고 밝혔다. 한국환경정책평가연구원 최지용 본부장은 비점오염원 관리정책, 공주대 김이용 교수와 전발연 김보국 연구위원은 각각 도시지역과 수질관리용 저영향 개발방안을 주제로 발제한다.

도의회 배승철 문화관광건설위원장과 전주시 도시재생사업단 정철모 교수, 한국건설기술연구원 김이호 박사, 한서대 김영철 교수, 전북환경운동연합 김진태 처장 등이 토론자로 참여한다. 워크숍은 이날 오후 2시 도청 강당동 세미나실에서 열린다.

/정성학 기자 csh@sjbnews.com

새전북 만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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