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전북신문

민주 익산을 비대위, 전정희후보 지지선언

기사 작성: 임규창 기자 - 2012.03.08 22:01

민주당 익산을 비상대책위원회 위원장 최근호외 지지자 일동은 8일 전정희 후보 지지선언 성명서를 내고 익산의 낡은 구시대적 정치는 이제 시민의 힘으로 바꾸어야 한다고밝혔다.

민주당 익산을 비상대책위원회에서는 민주당 익산을 지역위원회를 개혁하고 국민의 정당으로 시민과 소통하는 정치를 해달라고 수차례 건의하고 요구하여 왔으나 이루어지지않았다며

이에 따라 19대 총선에서 새로운 인물을 영입하여 시민들의 지지와 성원을 받았으나, 여성 전략지역의 중앙당 방침에 따라 박기덕 예비후보가 경선에 합류하지 못하게 되었다고말했다.

새로운 정치를 열망하며 박기덕 예비후보를 중심으로 모인 민주당 비상대책위원회는 민주통합당 중앙당의 결정을 겸허히 받아들이며, 그동안 성원해주신 시민들께 고개 숙여 깊은 감사를 드리며.

익산에 구시대적이고 시민과 소통하지 않는 기존 정치를 타파하고 새로운 정치를 하기 위해 박기덕 후보를 지지했던 비상대책위원회는 오늘부터 새로운 정치를 할 수 있는 전정희 예비후보를 적극 지지하기로 결의했다고밝혔다.

이어서 전정희 예비후보는 정치학을 전공한 전문가로서 통합민주당의 경선후보로 선택 받았고, 시민과 소통하고 익산 시민을 위해 새로운정치를 일궈나갈 일꾼이라고 생각한다며.

익산시민 80%가 기존정치인을 교체해야 한다고 열망하고 있다고 밝힌후.

익산의 새로운 정치와 지역발전을 위해 전정희 민주통합당 경선후보를 적극 지지해 달라고말했다.

/임규창 기자 ajjang1007@sjb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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