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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창 출신의 진선미(44 사진)변호사가 민주통합당 국회의원 비례대표 후보 5번에 이름을 올렸다. 순창에서 초 중 고등학교를 나온 진 변호사는 성균관대 법학과를 나와 한국가정법률상담소 상담위원 및 법무법인 덕수 변호사를 지냈으며 현재는 이안법률사무소 공동대표 변호사 및 민변 여성인권위원장으로 활동 중이다. 전주지법 판사를 지낸 진봉헌 변호사의 막내 동생이며 2005년부터 강금실 전 법무장관, 이정희 통합진보당 대표 등과 함께 호주제 폐지를 주도했다. 탤런트인 고 최진실 씨의 변호사로도 활약했다. /강영희기자 kang@sjb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