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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발연 도브랜드 공연 마스터플랜 수립2차세미나


기사 작성:  박아론 기자 - 2012.05.13 18:47
전북발전연구원(원장 김경섭)이 전라북도 브랜드 공연 마스터플랜 수립을 위한 2차 공개 세미나를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16일 오후 3시 전북도청 2층 도서관 옆 세미나실에서 진행될 예정으로, 콘셉트, 스토리, 공연 장소 및 제작 방식 등 공연 전반에 대한 의견을 수렴하고자 마련한다.

행사 프로그램은 장세길 전북발전연구원 부연구위원의 ‘전북 브랜드공연의 콘셉트, 스토리, 공연 장소 및 공연제작방식 구상안’ 주제 발표 이후, 종합 토론으로 진행된다.

토론은 이원태 한국문화관광연구원 연구위원이 좌장을 맡은 가운데 양승규 판타스틱 마케팅 이사, 유룡 전주MBC 기자, 정진권 전문예술법인 푸른문화 이사장, 최철기 페르소나 대표가 참가한 가운데 약 1시간 가량 펼쳐질 예정이다.

세미나 관계자는 “2월 말에 열렸던 1차 세미나에 이어 2차 세미나를 마련하게 됐다”며 “그동안 논의됐던 내용을 토대로 제안된 내용을 수렴, 체계적으로 일을 진척시키고 있는 가운데 전문가들의 의견을 듣고자 한다”고 말했다. /박아론 기자 aron@sjb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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