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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아동문학작가상에 양봉선 씨


기사 작성:  이종근 기자 - 2013.01.06 23:28
 아동문학가 양봉선씨가 한국아동문학작가상 수상자로 결정됐다.

한국아동문학회(회장 김선태)는 제35회 한국아동문학작가상 수상자로 동화부문의 양봉선, 동시부문의 오하영, 평론부문의 김철수작가를 수상자로 확정, 12일 오후 4시 서울 예스APM 컨벤시아에서 시상식을 갖는다.

양작가는 동화집 ‘웃음꽃 피는 날’, 한,중문학기행문집 ‘백두산 별곡’, 동시집 ‘은행나무’, 시집 ‘빗물로 온 당신’, 독서치료집 ‘내 곁에 있는 파랑새’ 등 10여권의 작품집을 펴낸 바 있다.

1994년 월간 ‘아동문학’으로 등단, 근로자문화예술제 문학부문 수상, 한국아동문화대상 동화부문 수상, 전북아동문학상 수상, 한국문학세상 하얀 매화상(본상) 수상, 대한민국 문화예술상 수상, 전북문학상(아동문학부문) 수상 등을 했다.

또, 한국아동문학회 전북지회장, 한국아동문학연구소 운영위원, 월간 아동문학 기획위원, 전북문인협회 부회장, 국제펜클럽한국본부 전북지역위원회 이사, 전북아동문학회 회장, 전북여류문학회 회장 등을 역임했으며 전북문인협회 부회장, (사)한국미래문화연구원 부원장 등으로 활동하고 있다.



사진:칼럼 필진 활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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