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산시립교향악단 신임 김홍식 지휘자
군산시립교향악단 신임 김홍식 지휘자
  • 유상근 기자
  • 승인 2013.07.03 19: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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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산시가 공개모집한 시립교향악단 지휘자로 김홍식(만42세) 씨를 선정했다.

지난 6월 초에 서류접수를 받아 1차 서류전형과 2차 실기 및 면접전형을 통해 선발된 김홍식 씨는 서울 선화예술중·고와 강남대학교에서 피아노를 전공 후 한국예술종합학교에서 정치용, 금난새 선생님과의 만남을 통해 지휘공부를 시작했다. 졸업 후 로마 산타체칠리아 국립음악원 지휘과에 수석합격하여 유럽의 명지휘자 브루노 아프레아 교수를 스승으로 섬겼다.

산타체칠리아 국립음악원 재학 중 산타체칠리아 국립음악원 오케스트라 Assistant Conductor와 로마극장 오페라 F. Cilea의 <Gina> 부지휘자의 경험을 통해 착실히 경험을 쌓았으며 오케스트라 지휘과 과정을 조기 졸업해 졸업연주에 말러 교향곡 제1번 <거인(Titan)>을 지휘하여 로마 음악계에 주목을 받았다.

귀국 후 대구시립교향악단에서 지휘자로 더욱 성숙해지는 시간을 보냈으며, 현재는 강남심포니 오케스트라에서 활발히 지휘활동을 하고 있다. 또한, 한국예술종합학교 음악원, 전통예술원, 강릉원주대학교, 목원대학교 등에 출강해 음악교육에도 힘쓰고 있다.

군산시 관계자는 “신원조회를 거쳐 특별한 결격사유가 없는 한 김홍식 씨를 군산시립교향악단 상임지휘자로 위촉할 예정”이라며 “훌륭한 지휘자를 채용하게 되어 매우 기쁘게 생각한다”고 말했다. /군산=유상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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