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도현 시인 노작문학상 수상
안도현 시인 노작문학상 수상
  • 새전북신문
  • 승인 2002.01.21 15: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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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도현 시인이 제1회 노작문학상 수상자로 선정됐다.노작문학상은 일제 강점기 ‘나는 왕이로소이다’라는 시로 민족의 울분을 대변했던 노작(露雀)홍사용 선생(1900~1947)의 문학정신을 기리기 위해 제정한 상으로 경기도 화성시 문화계 인사들이 주관하여 매년 1명씩 시상하며, 수상자에게는 500만원의 창작지원금이 지원된다. 이 상의 첫 수상자인 안도현 시인은 수상소감을 통해 “그동안 몇 권의 시집을 내고 시인 행세를 하며 얼굴을 내밀고 다녔지만, 이제야 비로소 내가 제대로 된 시인인가 스스로 물어 볼 기회를 갖게 됐다”며 “사람을 변화시키고 사람 사는 세상에 긍정적인 충격을 주는 문학활동을 펴고 싶다”고 말했다./이란우기자 ranwo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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