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기가 바로 기회…과감한 개혁 모색”
“위기가 바로 기회…과감한 개혁 모색”
  • 신광영 기자
  • 승인 2014.12.29 20:20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이남호 전북대 총장 취임식…대학 구성원과 소통 강조
▲ 29일 오후 전북대학교 진수당에서 제17대 이남호 총장 취임식에 참석한 전직 총장들과 내빈 및 교직원들이 국민의례를 하고 있다./이원철 기자
이남호 제17대 전북대 총장 취임식이 29일 진수당 가인홀에서 열렸다.

이날 취임식은 대학 구성원들과의 소통을 위한 의미를 담아 간소하고 검소하게 치러졌다.

이날 취임식은 이남호 총장의 약력 소개와 외부 주요 기관장 및 지인들의 축하 영상메시지 상영 등으로 진행됐다.

이남호 총장은 취임사를 통해 “대학들이 학령인구 감소와 재정 압박이라는 위기에 처해 있는 상황에서 총장이라는 중책을 맡게 돼 어깨가 무겁다”며 “위기는 바로 기회인만큼 비상한 결의로 전북대학이 성장을 넘어 성숙함 속에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글로벌 명품 브랜드로 우뚝 설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그는 이어 “이를 위해 기숙사를 전인교육의 장으로 바꾸는 ‘레지덴셜 칼리지’와 타 국가 및 대학의 문화까지 배울 수 있는 ‘오프캠퍼스’를 도입하고, 4년간 7천억 원의 연구 재원도 확보하는 등 과감한 개혁을 모색하겠다”며 “특히 연구·융합 중심의 약학대학을 반드시 유치해 우리대학의 위상을 한 단계 높일 수 있는 모멘텀으로 활용하겠다”고 밝혔다.

이 총장은 “구성원과 소통하고 화합하기 위해 항상 낮은 자세로 경청하고, 아울러 재정 확충을 위해 밖으로 뛰는 총장이 되어 전북대를 모두가 자랑스러워하는 대학으로 키워가겠다”며 “20만 동문과 전북도민 여러분들께서 앞으로 더 큰 성원과 사랑을 전북대에 보내주시길 바란다”고 덧붙였다./신광영기자




많이 본 뉴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