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전북신문

지역재생 위한 공유경제 강조

전북발전연구원, 공유경제 정책방향 정책세미나

기사 작성: 임병식 기자 - 2015.04.15 16:10

▲ 15일 오후 전북발전연구원 대회의실에서 전라북도 공유경제 정책방향 마련을 위한 정책세미나가 열린 가운데 관련 전문가 토론으로 진행됐다. /이원철 기자

전북발전연구원은 전라북도 일자리정책관실과 공동으로 15일 전북발전연구원에서 ‘전라북도 공유경제 정책방향 마련 정책세미나’를 개최했다.

이날 세미나는 최근 주목되는 공유경제를 도 차원에서 정책 방향을 구상하고 준비하기 위한 것으로 전문가 및 공유경제 관련 활동가 50여명이 참석했다.

김형균 부산발전연구원 선임연구위원과 황영모 전북발전연구원 부연구위원 발제 이후 관계 전문가 토론으로 진행됐다.

김형균 박사는 ‘지역재생을 위한 공유경제 적용방안-부산 사례’를 통해 사례 중심으로 공유경제 정책의 실효성을 강조했다.

이어 황영모 박사는 ‘전라북도 공유경제 여건 분석과 정책방향’에서 공유경제에 대한 도민 의식조사 결과를 토대로 전북도의 정책 방향을 제안했다.

홍성덕 전주대학교 교수 사회로 이학수 전북도의회 의원, 김보금 전북여성일자리센터 센터장, 김은미 전북대 교수, 이인우 전북지역개발협동조합 이사, 임병식 새전북신문 편집국장, 고차원 전주MBC 기자가 토론자로 참석했다. /정경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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