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 2021년10월17일 18:39 Sing up Log 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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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탈관광 안착…문화예술 창작 역량에 집중

전북도, 문화관광 역점사업 확정-'선진형 체육회 통합 운영' 눈길
전라북도는 19일 토탈관광 인프라 확충, 문화예술 기반 및 창작 역량 강화, 선진형 체육회 통합 운영, 전북 역사 재조명 등 문화관광체육분야 28개 역점 사업을 확정 발표했다.

△토탈관광

14개 시·군 대표 관광지에 매년 10억원씩 총 140억을 투자하는 전북관광개발계획(2017~2021)을 연내 확정 고시한다. 또 지역, 역사, 문화를 연계한 지역특화형 관광자원 개발 사업으로 해안권, 지리산권, 거점지역 등 35개소에 627억원을 투자할 계획이다. 이와함께 지난해 10월부터 시범 운영 중인 관광 패스라인을 시·군 버스와 연계하고 주차장 등 정산 프로그램 개발을 개발해 확대 운영한다. 관광객 유치를 위해서는 전담 지도사를 통한 수학여행단 등 내국인 관광객을 확대하고 올해 한국형 전통숙박시설 조성 사업을 신규 추진한다. 이밖에 한류관광상품, 휴양힐링, 레저스포츠 등 신성장 관광산업의 수요를 확대하고 캠핑 관광활성화에도 적극 추진한다.

△문화예술

인력 채용, 사무 인수 인계, 사무공간 리모델링 공사를 마치고 3월 전북문화재단을 출범한다. 또 전국 규모인 제57회 한국민속예술축제 개최, 도립국악원 30주년 기념 공연 제작과 함께 음악 영재 프로그램도 확대 운영할 계획이다. 전북디지털산업진흥원 조직과 기능을 확대해 전라북도 문화콘텐츠산업진흥원을 출범시킬 계획이다. 이를 통해 콘텐츠코리아랩 운영, 스토리랩 운영 등 지역문화 콘텐츠산업 활성화와 창의적인 인재를 육성해 나간다. 기능성 게임산업 육성을 위해 LOL 게임대회 개최, 창업지원 프로그램 마련, 영화영상 제작 기지화, 지역 영상미디어센터 건립도 계획하고 있다. 이밖에 문화특화 도시, 고은 시인 생가 복원, 덕진예술회관 증축, 작은도서관, 작은미술관, 생활문화센터도 확대한다.

△체육정책

전문체육과 생활체육의 동반 발전을 목표로 상반기 중에 전라북도 통합체육회를 출범시킨다. 하반기에는 경기 종목 단체도 통합할 계획이다. 제97회 전국 체전 9위를 목표로 국제·전국단위 대회 및 전지훈련단 유치도 계획하고 있다. 또 생활체육 지도자를 확대 배치하고 동호인 클럽 1,850개를 육성할 계획이다. 태권도를 전북 대표 브랜드로 정착시켜 세계대회 2개, 국내 대회 3개 이상을 유치함으로써 무주 태권도원을 활성화 시킹 방침이다. 해양 레저스포츠 저변 확대, 수상 레저 기반시설도 신규 추진한다. 이와 함께 2017세계태권도선수권대회 성공 개최를 위해 실행 계획을 수립하고 조직위원회를 구성하는 등 여건을 조성해 나갈 계획이다.

△문화유산

전북역사 문화 재조명을 위해 백제문화 융성 프로젝트와 익산 백제 고도 르네상스 사업, 백제왕도 핵심 유적복원 및 정비 사업도 지속적으로 추진한다. 또 체계적인 문화재 관리를 위해 시스템을 정비하고 템플 스테이 7개소 5,000여명을 계획하고 있다. 683개소 문화재를 정비함으로써 문화재 재해 멸실 제로화에 나선다. 올해 정읍 무성서원 유네스코 세계유산 등재에 이어 2019년 서남해안 고창 갯벌 등재도 계획하고 있다. /임병식 기자 montlim@sjb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