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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실 소충-사선문화상 대상에 조상현 명창


기사 작성:  박길수 기자 - 2016.09.06 16:09

전북의 대표 향토문화축제인 임실 소충,사선문화제전위원회(위원장 양영두)는 공적심사위원회를 열고 대상에 조상현(77) 명창을 특별상에 서창훈(55) 전북일보사 회장을 선정했다.

또한 본상 농업부문에는 그동안 헌신해온 NH농협 부행장 박태석(57)씨를 모범공직자부문에 지역과 문화발전에 앞장선 유근기(55) 전남 곡성군수를 교육부문에 이헌구(84세)씨를 보건복지분야에서 홍옥녀(56) 대한간호조무사협회장,통일.안보부문에 제7287부대장 서민석(51세.육군대령) 제6탄약창장,향토봉사부문에 기초의원으로 농촌의 삶과 질 향상을 위해 노력한 문홍식(60) 7대 임실군의회 의장을 수상자로 확정. 발표했다.

한편 시상은 오는 25일 국민관광지 사선대 광장 특설무대에서 갖는다. <사진> 임실=박길수기자

새전북 만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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