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 2025년05월23일 12:44 회원가입 Log in 카카오톡 채널 추가 버튼
IMG-LOGO
Trending Now: 한준호, "제2경찰학교 남원-아산 중복지지 실수 아냐" [기고]생존의 둑, 그 선은 어디... “산골 무주에서 우리 같이 영화볼래요?” 이재명, 제2경찰학교 '남원-아산' 중복공약 논란 김관영, “새정부 첫 전북 국가예산 챙겨주오” 새만금 스마트 수변도시, 왜 부안군이어야 하는가! 하림, 시장 안정화 위해 닭 공급 늘린다 정읍 감곡면 '작약마을에 원광보건대 천사들이 떳다'

전북농협, 삼겹살데이 맞아 소비촉진나서


기사 작성:  박상래 기자 - 2017.03.02 19:04
전북농협이 3.3데이(삼겹살데이)를 맞아 소비촉진 붐 조성에 나섰다.
전북농협과 한돈자조금관리위원회는 3.3데이(삼겹살데이)를 맞아 2일부터 5일까지 4일간 전주김제완주축협 명품관 판매장(호성동)에서 돼지고기 소비촉진 붐 조성을 위한 시식행사 와 할인행사를 공동으로 진행하고 있다.
행사장에서는‘밥상위의 국가대표 우리돼지 한돈!’의 우수성과 3.3 데이의 의미를 홍보하고 있으며, 행사기간 중 시민들의 돼지고기 소비를 유도하기 위해 삼겹살(1,500원/100g)과 전지(1,000원/100g)를 25% 내외 할인판매도 실시하고 있다. 또한, 전북농협과 대한한돈협회에서는 복지시설 3개소 (부안종합사회복지관, 진안군장애인종합복지관, 진안군복합노인복지타운)와 방과 후 교육시설인 옥천 인재숙(순창)을 방문해 1,000여명의 이용자에게 점심과 저녁식사로 돼지고기를 대접하는 사랑의 급식 나눔 행사도 갖는다.
강태호 본부장은“ 돼지고기는 각종 미네랄이 풍부한 완전식품으로 봄철 기력회복에 매우 우수한 식품이고, 특히 성장기 청소년의 골격 발달과 여성의 피부 관리에 효과가 뛰어나다며, 이번 행사를 통해 소비자들이 국산 돼지고기의 우수성을 이해하고 많은 소비로 이어져 축산농가의 소득증대에 도움이 되길 희망 한다”고 말했다. /박상래 기자

새전북 만평

IMG
광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