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한회사 셋토퍼(대표 김석곤)는 벤처기업으로 스마트 세톱박스 시스템을 생산하는 회사이다. 제품인 셋톱박스는 지구촌 안방과 거실 벽걸이 TV이의 필수품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이 회사는 2012~2013대한민국 발명특허대전 우수 지적재산 선정, 특허청장상을 수상하기도. 기존 셋톱박스는 TV주변에 설치돼 공간을 필요로 함은 물론 미관을 해치는 문제점을 안고 있었다. 이런 문제점을 해결하기 위해 브라켓을 개발해 지구상에 셉톱박스 설치 시스템을 새롭게 했다. 특히, Settoper-R은 리모콘 TV전원버튼 하나로 동시에 제어할 수 있는 ‘전원자동제어장치와 펌웨어’를 세계 최초로 개발, TV와 셋톱박스의 전원 이중구조로 인해 비롯된 이용자 불편과 전력낭비를 말끔히 해결했다. 셋톱박스 시스템의 국제표준을 만들어 가고 있는 셋토퍼(전주비전대학교 창업보육센터 미래관)를 찾았다. /편집자 주

2012년 1월 30일 설립된 유한회사 셋토퍼는 매년 30%이상 꾸준히 성장하는 벤처기업이다. 셋톱박스설치브라켓장치, TV-셋톱박스 전원동기화컨트롤러장치, WIFI와 휴대폰을 TV화면으로 보는 스마트미러링 등이 포함된 통합일체형 복수단말기 연결장치 등을 전문으로 연구개발. 제조하는 무선통신장비제조업체이다. 과거에 TV는 누구나 다 편리하게 시청할 수 있는 전자제품 이었다. 하지만 현제 IPTV를 시청하는 이용자들이 불편하다는 얘기를 흔히들 한다. 바로 TV주변기기별 독립돼 있는 전원구조로 인한 오작동과 복잡함이다. 게다가 인테리어 환경을 해치는 미관상의 문제이다. 이러한 이용자의 불편함을 해소하고자 노력한 결과 벽걸이TV의 선반이나 거실장없이 셋톱박스를 TV후측면에 설치하도록 하는 셋토퍼의 제품을 통해 “셋톱박스 숨기기”라는 새로운 인터넷상 신조어가 생겨날 정도이다. 셋토퍼의 Magic 서비스 제품은 셋톱박스 설치할 때 거실장과 선반이 차지하는 아파트 1-2평의 경제적 가치 그리고 고객 공간 활용가치, 복잡한 선들로 인한 TV주변인테리어 창출한다는 측면에서 고객들로부터 인기를 얻고 있다. 또한, TV와 셋톱박스 제어하는 리모콘의 독립된 전원버튼으로 인해 IPTV나 디지털케이블 이용자의 불편해소를 위해 TV전원버튼만으로 TV와 셋톱박스 전원을 동시에 제어할 수 있는 Settopper-R제품을 출시해 불특정다수인이 찾는 숙박업소에 설치해 TV는 꺼져있는데도 불구하고 셋톱박스의 전원이 켜져 있는 불필요한 전력낭비요인을 제거했다. 전국적으로 1,700만대 이상 설치돼 있는 셋톱박스 규모를 고려한다면 상당한 국가전력난 해소에도 기여한 특허기술 제품이라 할 수 있다.

셋톱박스 시스템의 국제표준을 만들어 가고 있는 이 회사의 김석곤 대표는 KT에서 18년간 근무한 경험을 바탕으로 셋톱박스에 사람의 마음을 담아가고 있다. 김 대표는 “당신의 숨어 있는 셋톱박스 공간속에 디지털방송·IPTV세상이 더욱 편해졌습니다.”라고 말한다.
셋토퍼는 수상경력도 화려하다. 2012년,2013년 대한민국 발명특허대전 우수 지적재산으로 선정돼 특허청장상을 수상했고, 2013년중소기업진흥공단 대한민국 좋은제품 hit500에 선정돼는 쾌거를 이룩했다. 2014년 IP스타기업선정, 발명의 왕 포상기업(특허청장상), 우수벤처기업 전라북도 도지사상, 2015년 산업통상자원부장관상, 수출유망중소기업선정, 2016년 전북중소기업청장상 수상 등 매년 받는 수상경력이 꾸준한 기업성장을 뒷받침 해주고 있다.
지적재산권도 국내 13건의 특허권 와 해외특허 1건 보유 등 국내특허출원중인 건이 4건이나 되고 있다. 2014년부터 해외시장 개척노력으로 2016년 해외 4만달러의 수출 원년으로 시발점으로 국내 내수시장을 기반에서 해외시장 개척노력에 10만 달러이상 수출목표로 기업역량을 총결집하고 있다.
셋토퍼의 셋톱박스 시스템은 종래의 TV주변에 설치돼 미관을 해치는 셋톱박스의 문제점을 해결하기 위해 설치 브라켓을 최초로 개발, 셋톱박스 설치 시스템을 도입했고, 불필요한 에너지를 낭비 시키고 있는 전원 이중구조를 정복해 오작동 없이 리모컨 하나로 전원을 자동으로 제어시키는 전원자동제어장치와 펌웨어를 세계 최초로 개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