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건복지위원회, 장애인-정신건강 시설 현장 활동 펼쳐
보건복지위원회, 장애인-정신건강 시설 현장 활동 펼쳐
  • 강영희 기자
  • 승인 2017.10.22 19: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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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애등급제 개편, 정신질환자 자조활동 및 복지기관 시설 지원책 건의
국회 보건복지위원회(위원장 양승조)가 20일 전주시에 소재한 전주장애인종합복지관(관장 전윤주)과 마음건강복지관(이사장 박헌수)에서 국정감사 현장 활동에 나섰다.
전날 전북혁신도시에 위치한 국민연금공단 국정감사를 마치고 현장 활동에 나선 양승조 위원장을 비롯한 복지위원들은 국민의당 간사인 김광수(전주시갑) 의원의 안내로 복지시설과 운영 중인 프로그램을 둘러보고 전 관장과 박 이사장으로부터 시설 현황과 건의사항 등을 청취하였다.
시설 관계자들은 장애등급제 개편, 최저임금 인상에 다른 장애인 활동지원 예산의 현실화, 정신질환자 자조활동(협동조합 등) 지원 다양화, 정신재활시설 내의 정신질환자 종합복지서비스 지원기관 설치 필요성, 정신재활시설 운영비 지원방식의 변경 등을 건의했다.
이에 대해 복지위원들은 장애인, 정신질환자 등 사회적 약자에 대한 지원 확대와 시설 종사자들의 처우 개선 건의 등에 대해 공감대를 표시하고 장애인 정책, 정신건강 정책과 관련한 국회 차원의 적극적인 대책을 마련하겠다고 응답했다.
이번 현장 활동은 전주를 지역구로 둔 김광수 의원의 제안으로 장애인 복지시설 및 정신건강시설 현장방문을 통해 현장의 생생한 목소리를 듣는 민생국감의 일환으로 계획된 일정이었다.
김광수 의원은 “복지의 사각지대가 더 이상 존재하지 않고 양극화로 인해 불평등 문제가 발생하지 않기 위해 보건복지위원들의 역할이 중요하다는 것을 일깨워준 현장 시찰이었던 것 같다”며 “31일 예정된 보건복지위원회 종합감사에서 현장 활동을 통해 취합된 의견들이 논의되고 제안될 것으로 예상된다”고 말했다. /서울 = 강영희기자 kang@sjb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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