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진문화재단 창작소리극에 방수미의 `심청, 그 이면을 그리다' 선정
우진문화재단 창작소리극에 방수미의 `심청, 그 이면을 그리다' 선정
  • 이종근 기자
  • 승인 2018.04.15 18: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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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진문화재단의 창작소리극 2018년 사업에 방수미(국립민속국악원 단원)의 ‘심청, 그 이면을 그리다(가제)’가 선정됐다. 
매년 공모를 통해 제작하는 공모에는 도내에서 활동하는 공연예술팀 6개 팀이 참여, 작업역량이 충분히 검증된 중량감있는 팀들의 도전이 돋보였다. 

우진문화재단은 이 작품에 제작지원금 1,000만원과 작품 제작에 필요한 공연장, 조명과 음향 등 기술지원, 공연홍보물 제작, 공연연습을 위한 연습실 등을 지원하여 올 연말 공연할 예정이다. 
그동안의 창작소리극이 젊은 작가와 기획자들의 작품이었던데 비해, 방수미 씨의 작업은 평생 소리를 업으로 살아가는 소리꾼들이 자신의 예술인생을 반추하고 판소리가 나아갈 방향을 소리꾼 자신이 짚어보는 교범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는 평가를 받았다.
방수미는 추계예술대, 단국대 음악대학원을 졸업, 제13회 KBS 서울국악대경연대회 판소리부문 차상 2012년 문화체육관광부 선정 ‘오늘의 젊은 예술가의 상’ 수상, 2016년 박동진 판소리명창명고대회에서 대통령을 받았다.
공연은 12월 14일 오후 7시 30분, 15일 오후 5시 우진문화공간 예술극장에서 열릴 예정이다. 우진문화재단은 2014년 김대일의 ‘별소릴 다 하네’ (수궁가), 2016년 이제학의 ‘춘향, 봄 향기를 그리는 자두 꽃’ (춘향가), 2017년 김소라의 ‘레디메이드 인생’ (흥보가)을 창작소리극으로 선보인 바 있다. 이 사업은 전라북도문화관광재단 ‘2018소극장지원사업’의 일환이다./이종근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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