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 신진예술가 지원사업 결과공유 워크숍
전주 신진예술가 지원사업 결과공유 워크숍
  • 이종근 기자
  • 승인 2018.12.18 18: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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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문화재단은 최근 들어 2018 전주 신진예술가 5기 결과공유 워크숍을 개최했다. 이번 만남은 전문가 리뷰 공유 및 선정자 간 네트워크를 위해 진행됐다.
올해로 5회를 맞이한 전주 신진예술가 지원사업은 유망한 만 20세 이상~만 39세 이하의 신진예술가를 발굴하고 다양한 창작활동을 펼칠 수 있는 환경을 제공, 궁극적으로 지역 문화예술 토양 마련에 이바지하고자 마련된 사업이다. 

특히 올해에는 지원 자격을 만 35세에서 만 39세까지 늘리고 수혜 대상을 확대하였으며, 성장단계별 1:1 맞춤형으로 지원하는 점프컨설팅지원을 신설했다.
전주문화재단은 지난 5월 ‘2018 전주 신진예술가 5기’를 선정했다. 데뷔작품지원 부문에 성혜인(미술-회화·설치), 박두리(미술-회화), 유망작품지원 부문에 이순하(국악-창작타악), 진재홍(연출-다원예술), 점프컨설팅지원 부문에 박선영(미술-회화) 이상 다섯 명이다.
올해 처음으로 도입한 점프컨설팅지원의 선정자 박선영 씨의 첫 개인전(9월 18일~9월 30일, 동문길60) 개최를 위한 단계별 컨설팅을 7월~11월까지 진행했다. 이는 한 사람을 위한 인큐베이팅 프로그램으로 첫 시도되었다고 해도 무방하다. ▲프로필 사진 촬영(도록 첨부 및 인물 홍보) ▲작가노트(기존의 작가·작업노트 검토 및 수정) ▲작품집, 포트폴리오(드로잉과 일러스트 작업 정리) ▲첫 개인전 Ⅰ(작품 사진 촬영) ▲첫 개인전 Ⅱ(선배 작가와의 Q&A) ▲첫 개인전 Ⅲ(작품 비평) ▲전시계획서(공모사업 지원에 필요한 전시계획서 작성법) ▲마케팅(엽서·가방 외의 상품 개발) 등 전시 개최 및 작가 역량 강화를 위한 컨설팅을 9회 차에 걸쳐 제공하였다. 점프컨설팅지원 부문에 선정된 박선영작가는 건국대학교에서 산업디자인을 전공하였고, 이번 개인전에서 어린 시절의 추억이 담긴 작품들을 선보이며 관람객들에게 공감을 받았다.
또, 전주문화재단은 신진예술가의 창작품 제작 지원에만 그치는 것이 아니라 전문가 리뷰를 통해 선정자들에게 실질적인 피드백을 제공했다. 성혜인-조은비(미술비평가), 박두리-이현인(독립기획자), 이순하-고종석(음악평론가), 진재홍-박상규(서울문화예술경영 대표), 박선영-안소연(미술비평가)로 1:1 매칭, 현장에서 작품을 직접 보고, 선정자와 심도 깊은 대화를 나눈 후 평론 글을 받는 비평 워크숍을 진행했다.
정정숙 대표이사는 “결과공유 워크숍을 진행하며 나누었던 좋은 의견들을 모아서 향후 실질적인 지원사업 계획을 위한 발판으로 삼겠다.”고 했다./이종근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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