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그락 달그락] 청소년도 문화를 누리고 싶어요
[달그락 달그락] 청소년도 문화를 누리고 싶어요
  • 김태빈 청소년기자
  • 승인 2019.01.02 18:48
  • 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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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산 청소년 자치 배움터 공간에 대한 설문 결과

군산에는 청소년이 행복한 지역사회를 만들기 위해 직접 나선 청소년들이 있다. 청소년 자치연구소에서 매년 진행하는 달그락 청소년 참여포럼을 통해 청소년이 행복한 지역사회를 위한 정책제안을 한 것이다. 청소년 인권참여, 문화, 경제, 복지안전, 교육진로 5가지 영역에서 토론했다. 청소년기자단은 모두 10차례에 걸쳐 청소년들이 지역사회가 참여하는 행복한 공간으로 만들고자 노력하는 과정을 청소년 문제에 대한 조사, 인터뷰를 병행하여 다양한 지역의 모습으로 전할 예정이다. /편집자주

군산청소년자치배움터(가칭) 조성에 대한 의견조사가 지난해 11월 1달간 이루어졌다. 학생용, 교사용, 지역주민용, 학부모용으로 나뉘어진 설문조사는 배움터에 필요한 공간과 프로젝트, 바라는 점을 공통적으로 물었다. 
군산청소년자치배움터에 꼭 있었으면 하는 공간을 묻는 복수선택 문항에 대한 각 주체의 답은 아래와 같다. 보기로는 요리실, 목공실, 도예실, 재봉실, 방송국, 댄스실, 포켓볼, 탁구실, 북카페, 노래방, 회의실, 전시실, 기록관, 풋살장, 농구장, 시청각실, 스터디룸, 동아리방, 멍방(쉼터), 영화감상실, 포토스튜디오, 음악실(밴드실), 작업실(그림, 공예 등), pc방, 텃밭이 있었다. 
그 중 가장 높은 비율의 응답을 보인 5가지의 공간을 비교했다. 
관내 학생들 중 설문조사에 참여한 270명 중 46.7%(126명)는 노래방, 44.1%(119명)는 영화감상실, 40.7%(110명)는 요리실, 40.4%(109명)는 북 카페, 38.5%(104명)는 댄스실 순으로 선호했다. 
학부모 114명 중 50.9%(58명)는 북 카페, 45.6%(52명)는 요리실, 43.%(49명)는 작업실(그림, 공예 등), 42.1%(48명)가 음악실, 34.20%(39명)가 농구장을 선호했다. 
군산지역 교사 111명 중 49.5%(55명)는 요리실, 46.80%(52명), 목공실, 45.9%(51명)는 북 카페, 45%(50명)는 댄스실, 45%(50명)는 농구장을 선호했다. 
또한 지역주민 36명 중 75%(27명)는 요리실, 63.9%(23명)는 동아리실, 61.1%(22명)는 북 카페, 58.3%(21명)는 댄스실, 50.%(18명)는 스터디룸을 선호했다.
두 번째 질문인 '군산청소년 자치 배움터에서 진행되었으면 하는 프로젝트를 묻는 복수응답을 허용한 문항의 보기로는 진로 및 진로체험 프로젝트, 취미·흥미·재미를 위한 프로젝트, 소질 및 능력 계발 프로젝트, 사회참여 프로젝트, 학교 간 연합 프로젝트, 창업준비 프로젝트가 있었다. 
설문조사에 참여한 모든 주체가 공통적으로 취미·흥미·재미를 위한 프로젝트와 직업 및 진로 체험 프로젝트, 소질 및 능력 계발 프로젝트에 투표한 비율이 40% 이상의 높은 응답률을 보였다. 
'군산 청소년 자치배움터에 바라는 것'에 대한 의견을 묻는 주관식 문항에서는 각 주체가 공통적으로 ‘많은 사람들이 알 수 있게 공간을 홍보해야 한다’라고 응답했고, 교사는 '배우고 싶은 사람은 누구나 배울 수 있게 해야 한다', 학생은 '학생들이 이끌어 나가는 공간이 되어야 한다', 지역주민은 '꾸준히 할 수 있는 것을 했으면 좋겠다', 학부모는 '안전하고 청결한 공간 유지가 중요하다'라는 기타 답변이 있었다.
<설문 결과 군산청소년학생연합제공>

/ 김태빈 청소년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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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 2019-01-03 19:49:19
청소년 자치배움터가 인근에있는 완주 꿈꾸는아이나 광주 삶디처럼 직업체험장으로도 쓰일 필요가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