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판본 맥(脈) 이어가는 전통 판각 강좌 배울 수강생 모여라
완판본 맥(脈) 이어가는 전통 판각 강좌 배울 수강생 모여라
  • 이종근 기자
  • 승인 2019.02.19 17: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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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목판서화관, 전통 판각 강좌 10기 수강생 모집

완판본 맥(脈)을 이어가는 전통 판각 강좌 배울 수강생을 찾는다.
대장경문화학교가 운영하는 전주목판서화관은 다음달 5일까지 전통 판각 강좌 10기 수강생을 모집한다. 전통 판각 강좌는 다음달 8일 개강을 시작으로 7월 19일(오후 7~밤 9시)까지 목판서화관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전통 판각 강좌'는 전통 판각의 기본 개념과 원리를 바탕으로 조각도 제작, 음각기본, 음각글자, 양각기본, 양각글자, 워크숍, 목판화 작품 제작 등 20주간 실습 위주의 수업으로 진행된다. 
이는 전주의 판각(板刻) 문화 전승을 위해 시작된 전통 판각 강좌다. 이산 안준영 목판서화가와 함께하는 '완판본 맥(脈) 이어가기'를 취지로 2013년에 개설됐다. 
그동안 300여명의 수강생을 배출하였으며 2017년 ‘100년만에 핀 꽃 완판본 심청전’ 특별전시, 2018년 한글날 기념 기획전시 ‘목판으로 만나는 뜻밖의 심청전’ 등 완판본문화관, 한국도로공사 전주수목원 등에서 회원 전시회를 개최하며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학교측은 "이번 강좌를 통해 전주 시민들이 전주의 판각 문화, 목판 인쇄 문화에 친근하게 다가서고, 완판본의 맥을 이어가기 위한 계기를 마련하고자 한다"면서 "전통 판각에 관심 있으신 분들의 많은 참여를 바란다"고 했다. 문의는 231-5694. /이종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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