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민 공유형 태양광 발전사업 만들자"
"도민 공유형 태양광 발전사업 만들자"
  • 정성학 기자
  • 승인 2019.04.15 18: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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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속가능발전협, 전북도민햇빛발전협동조합 설립

지역사회가 이익을 공유하는 태양광 발전사업이 추진될 전망이다.
전북지속가능발전협의회(상임대표 유혜숙)는 15일 전북도의회에서 ‘전북도민햇빛발전협동조합’ 출범식을 갖고 이 같은 사업을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공공건물 옥상이나 짜투리 공간을 활용해 태양광 발전소를 만들겠다는 계획이다. 사업비는 주민 다수가 소액 투자자로 참여하는 이른바 도민 공유형으로 조달키로 했다.
초대 조합장은 송병주 전북사회적경제연대회의 이사장이 선출됐다.
송 조합장은 “발전소 운영 수익금 4% 정도는 조합원에게 배당하고 나머진 저소득층 에너지 복지 실현 등 사회공헌 활동에 쓰일 것”이라며 주민들의 관심과 참여를 당부했다.
한편, 현장에선 조합 출범식 기념 전문가 초청 토론회도 열려 눈길 끌었다.
한재각 에너지기후정책연구소 소장, 이정현 전북환경운동연합 사무부총장, 강소영 전주지속협 사무국장, 이성호 전북도 신재생에너지 과장 등이 참석했다.
국주영은 전북도의회 행정자치위원장은 “재생에너지를 보다 많이 확산시키려면 중간 지원조직이 필요할 것”이라며 가칭 ‘전북에너지재단’ 설립을 공개 제안하기도 했다. /정성학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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