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N에서 방영되는 영화 '그것만이 내 세상'이 화제다.

금일 오후 11시부터 방영되는 영화 '그것만이 내 세상'은 전직 복서인 형과 서번트증후군인 피아노 천재 동생의 이야기를 다뤘다.

앞서 동생 역할의 배우 박정민은 "이번 작품에 영혼을 쏟아부었다"면서 "이병헌 선배가 연기하는 모습을 보면서 남몰래 노트에 받아 적었다"고 밝힌 바 있다.

복서 형 역의 배우 이병헌은 지난 2월 자신의 SNS에 박정민과의 투샷 사진을 게재하며 "오랜만에 #진태 보니 #조하 #박정민 #그것만이내세상 #KeystotheHeart"라는 글을 남겼다.

네티즌들은 이 사진에 "내 인생영화", "둘 다 잘생겼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