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쓰러진 장애인 구한 정읍우체국 집배원





정읍우체국 집배원이 지병으로 쓰러져 있는 주민을 긴급하게 응급조치를 취해 한 생명을 구한 사례가 뒤늦게 가족이 알려 시민들에게 귀감이 되고 있다.

이교택(사진) 집배원은 지난 14일 오전 10시경 정읍 고부면 마을에서 A씨(36)가 문토방에 쓰러져 신음하고 있는 것을 우편 배달중 발견하고 이불 등으로 감싸 안아 정신을 잃지 않도록 응급조치하고 119에 연락해 긴급하게 병원으로 옮겼다. 부친에 따르면“아들이 평소 지병이 있었지만 한번도 이런 일이 없었다며 응급조치를 해주신 집배원에게 감사의 마음을 표했다. 

현재 아들 A씨는 서울대병원 응급실로 이송해 치료중이며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걸로 전해왔다.

한편 이교택 집배원은 40여년간 지역주민들에게 행복 나르미로 써 으뜸집배원과 모범공무원을 수상하는 등 직장 에서도 선. 후배간 신망이 두터운 것으로 알려졌다. /정읍=박기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