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이버, 지역언론 차별 중단하라”
“네이버, 지역언론 차별 중단하라”
  • 정성학 기자
  • 승인 2019.06.18 19: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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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의회, 신문법 개정안 처리 촉구 결의

전북도의회가 18일 국내 최대 포털 사이트 중 하나인 ‘네이버’의 지역 언론 차별행태를 비판하는 규탄안을 발의했다.
모바일 뉴스 서비스 대상에서 지역 언론을 배제한 것을 문제 삼았다. 규탄안은 지역 주민의 알권리 침해를 비판하고 이를 견제할 신문법 개정을 촉구하는 내용이 담겼다.

대표 발의자인 이한기(문화건설안전위·진안) 도의원은 “네이버의 지역 언론 차별행태는 포털의 수익성과 입법 미비 때문”이라며 “네이버는 민간기업으로서 수익창출의 자율성만 강조할 게 아니라 포털이 지닌 사회성과 공공성을 고려해 모바일 뉴스 서비스 대상에 지역 언론도 포함시켜야 할 것”이라고 말했다.
아울러 “네이버는 지방분권이란 시대적 패러다임에도 부응할 줄 아는 사회적 책임감도 가져야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번 네이버 규탄안은 19일 열릴 6월 정례회 마지막 본회의 상정돼 처리될 예정이다./정성학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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