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하진 지사 직무수행 긍정 56%…직전조사 대비 4% 올라
송하진 지사 직무수행 긍정 56%…직전조사 대비 4% 올라
  • 강영희 기자
  • 승인 2019.07.18 19: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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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재인 대통령, 여당 훈풍 효과 경제상승 기대감

한국갤럽이 진행한 2019년 상반기 민선 7기 시도지사 직무 수행평가 결과 송하진 지사에 대한 직무 긍정률이 직전 조사 대비 4% 포인트 상승했다.
한국갤럽은 전국 만 19세 이상 남녀 2만4,065명(16개 시도별 최대 5,978명, 최소 320명) 조사(표본오차: 16개 시도별 표본오차 ±1.3~5.5%포인트(95% 신뢰수준) 결과 송 지사에 대한 직무 긍정 평가 비율은 56%로 지난 2018년 9~12월 조사 결과 52%보다 상승했다고 밝혔다.

한국갤럽은 또한 “송하진 전북지사는 허태정 대전시장, 양승조 충남지사와 함께 직무 긍정률 55% 내외, 부정률은 그보다 30%포인트 이상 낮은 15~23%를 기록해 해당 시도민들로부터 대체로 긍정적인 평가를 받았다”고 밝혔다. 아울러 “이들은 작년 하반기에도 나란히 직무 긍정률 52%로 전국 시도지사 중 차상위권을 형성했다. 올해는 긍정률이 2~4%포인트 상승했다는 점에서 고무적”이라고 평가했다.
정치권은 이번 조사와 관련 “전북은 문재인 대통령 직무 긍정률과 여당인 더불어민주당 지지도가 전국에서 높고 경기, 살림살이 등 경제 관련 전망 또한 다른 곳보다 낙관적이어서 광역단체장에 대한 직무 긍정 평가도 높은 것으로 해석된다”고 밝혔다. 뿐만 아니라 군산 GM 공장 사태 해결에 따른 경제 상승 기대감도 이번 조사에 반영됐다는 분석이다.
이와 함께 17개 시도지사 중 김영록 전남지사, 이용섭 광주시장, 이시종 충북지사, 최문순 강원지사가 직무 긍정률 60%대로 최상위권을 차지했다. 김영록 지사의 직무 긍정률은 작년 59%에서 올해 상반기 65%로 상승했고 이용섭 광주시장은 16개 시도지사 가운데 직전 조사 대비 11%가 상승한 가장 높은 상승폭(52%→63%)을 보였다.
또 충북 이시종 지사는 2014년부터 2018년까지 직무 긍정률 50% 중후반이었으나 이번에 처음 61%로 60%대를 넘었고, 최문순 지사는 2017년 상반기 이래 꾸준히 60%대를 유지하고 있다. 서울=강영희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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