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비즈니스지원단, 중소기업 문제 해결 앞장
전북비즈니스지원단, 중소기업 문제 해결 앞장
  • 박상래 기자
  • 승인 2019.10.09 16: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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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개 분야, 30명의 전문 상담위원이 맞춤형 온·오프라인 상담 진행

전북지역 중소기업의 어려움을 해결하고자 분야별 전문가로 구성한 전북지방중소벤처기업청(이하 전북중기청)의 ‘전북비즈니스지원단’이 상당한 성과를 거두고 있다.
2009년부터 법무, 경영, 창업, 기술, 세무, 특허 등 11개 분야 30명의 전문가로 구성된 전북비즈니스지원단은 방문, 전화, 인터넷을 통해 신청 받은 기업의 각종 어려움을 해결해 주고 있다.

올해 총 5,600여건(‘19년 9월 기준)의 애로 상담을 실시했으며, 수혜자 만족도 조사에서 100점 기준으로 85.2점을 달성하여 상당수의 기업들이 상담을 통해 도움을 받은 것으로 나타났다. 다양한 컨설팅 수요를 고려해 전북창조경제혁신센터에 매주 1회(목) 이동 상담소를 운영하고, 고용위기지역인 군산에 소재한 기업들의 어려움을 해결하기 위해 군산기업비즈니스센터에서 매주 2회(화, 목) 현장 상담도 실시하고 있다.
상담만으로 해결이 어려운 민원은 전문가가 기업을 직접 방문해 단기간 현장지도를 실시하는 현장클리닉을 통해 기업의 가려운 곳을 시원하게 긁어주기도 한다.
3D 프린팅 기술에 대한 베트남 시장 정보 부족 등으로 어려움을 겪던 A기업은 현지 시장 및 국제운송물류 지원 정보 등 현장클리닉 전문위원의 도움을 받아 처음으로 해외진출의 발판을 마련했다.
또한 쌀로 만든 디저트에 대한 아이디어만 있고 제조 기술이 미흡했던 B기업은 현장클리닉 위원이 쌀의 고유 특성을 고려한 공정 노하우를 전수하고 기업이 가지고 있던 저온 숙성 기술을 발전시켜 경쟁력 있는 시제품 개발에 성공하였다.
이외에도 전북비즈니스지원단은 창업기업의 부담금 면제 적용시기의 연장(5년→7년), 정부사업 평가 시 수출실적 증명 인정 범위의 확대(대외무역법 → 대외무역법 또는 관세법에서 발급) 등 기업의 성장을 가로막는 현장의 과도한 규제를 발굴·개선하기 위해 중소기업 현장의 목소리도 적극 청취하고 있다.
김광재 전북중기청장은 “기업을 운영하면서 겪는 수많은 어려움을 혼자 해결하기란 어려운 일이다”며 “전문가의 도움을 빠르고 쉽게 받을 수 있는 전북비니스지원단을 적극적으로 활용해 달라“고 당부했다.
비즈니스지원단을 이용하고자 하는 중소기업은 전북중소기업청 1층 종합 민원실을 방문하거나 전북비즈니스지원단(210-6436~8) 또는 국번 없이 1357로 전화하거나, 온라인(www.bizinfo,go.kr/link) 등을 통해 상담이 가능하다. /박상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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