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 2020년07월16일19시58분( Thursday ) Sing up Log 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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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 급식비 200원 인상

도, 내년도 지원사업안 확정

도내 초·중·고교 급식비가 200원 인상된다.

전북도는 20일 최용범 행정부지사 주재로 학교급식지원심의위원회를 열어 이 같은 내용을 뼈대로 한 2020년도 학교 무상급식 지원사업안을 심의 의결했다.

전체 사업비는 올해보다 65억원 증가한 총 1,095억 원대로 가결됐다. 앞서 도교육청과 매년 200원씩 급식단가를 올리기로 합의한데 따른 조치다.

다만 이 가운데 친환경 농산물 지원사업비는 올해보다 4억원 감소한 114억 원대로 정해졌다. 학생 수가 감소하면서 그 비중도 줄었기 때문이다.

아울러 전북산 농산물 공급확대를 위해 민·관·학 태스크포스팀을 구성토록 한 안건도 가결됐다.

최 부지사는 “로컬푸드의 사회적 가치를 실현하기 위한 것”이라며 “성장기 학생들에게는 안전하고 신선한 지역산 먹거리를 제공하고 그 생산농가도 살리는데 적지않은 도움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정성학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