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시, 시설하우스 냉·온풍 열 교환 장치 지원
전주시, 시설하우스 냉·온풍 열 교환 장치 지원
  • 공현철 기자
  • 승인 2019.12.05 19: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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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시농업기술센터는 올해 총 1억원을 투입해 삼천동 복숭아 시설재배 2개 농가에 지중 냉·온풍 열 교환 장치 설치를 지원했다고 5일 밝혔다.
지중 냉·온풍 열 교환 장치는 온도변화가 심한 시설하우스 내 공기를 송풍기를 통해 땅 속에 매립한 관으로 유입해 연중 일정하게 유지되는 지열과 교환하는 장치다.

이를 통해 열기가 하우스 내에서 순환이 이뤄져 과수 생육에 적절한 내부온도를 유지할 수 있으며, 여름철에는 냉풍, 겨울철에는 온풍으로 활용할 수 있다.
실제 해당 기술이 도입된 복숭아 무가온 재배시설의 경우, 과피의 착색이 좋아지고 숙기가 빨라져 노지재배 대비 2주 먼저 고품질의 복숭아 수확이 가능한 것으로 알려졌다.
전주시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앞으로도 시설원예 농가의 생산비를 절감하고 상품성을 향상시킬 수 있도록 개발된 신기술을 도입해 농업현장에 보급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공현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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