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 2020년09월23일19시51분( Wednesday ) Sing up Log 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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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동영, 미래 100년 먹거리 전주 경제-전통문화 국비 확보

전북예산 7조 6,000억원, 다당제의 위력, 민주평화당 자평 드론기업지원 허브센터 구축과 드론교통산업 활성화 지원 예산 확보 성과 법원·검찰청 이전 부지에 (가칭)한류박물관 개발로 뒤쳐진 동부권 발전 가속화

민주평화당 정동영 대표는 “전주의 미래 100년 첨단 경제산업과 동부권 발전을 위한 전통문화 예산 확보에 성공했다”고 자평했다. 정 대표는 “전주는 한옥마을로 대표되는 전통문화를 중심으로 한 관광산업 도시로만 인식되어 왔으나 미래 신교통인 드론(무인비행체)산업과 신소재 탄소산업을 중심으로 4차 산업혁명시대 신사업의 중심도시로 부상할 수 있게 됐다”고 밝혔다.

또한 공동화 현상이 우려됐던 법원·검찰청 부지 한국문화원형컨텐츠전시관(일명 한류박물관) 초기 예산을 확보함으로써 전주가 전통 보존에 머물지 않고 전통 계승과 한국문화원형 컨텐츠 개발 또한 가능해졌다고 내다봤다.

정 대표는 특히 “전주시가 전통문화 도시를 넘어 대표적인 미래 신산업인 드론 중심도시로 성장할수 있도록 드론산업 허브지원센터와 드론 교통 활성화 사업 등 주요사업 예산 확보 노력이 결실을 맺게 돼 기쁘다. 전주는 과거만 바라보며 안주하는 도시가 아니라 전북의 중심도시로 미래 첨단 산업과 한류 컨텐츠 사업의 중심이 될 것”이라고 역설했다.

이와 함께 전주 제2탄소산단은 탄소소재 국가산업단지 진입도로 개설에 필요한 20억원의 국가 예산을 확보해 개발 가속화를 예고하고 있다.

아울러 정동영 대표는 미래 중심 신산업으로 각광받고 있는 드론 산업의 중심지로 부상하기 위한 예산을 중점적으로 추진, 드론교통산업 활성화 지원에 10억원, 드론기업지원 허브센터 구축에 10억원 등 20억원의 드론산업 관련 예산을 확보했다. 드론택시로 대표되는 드론교통산업은 지상 교통망 혼잡을 해결할 수 있는 대안이자 교통 혁명을 가속화하는 이슈로 유수기업을 중심으로 급격히 진행중에 있다. 특히 드론택시로 대표되는 UAM(Urban Air Mobility) 시장은 2040년 1,800조원 규모로 성장할 것으로 기대되고 국내에선 현대자동차가 시장 진출을 위해 UAM사업부를 신설했다.

정동영 대표는 국가예산확보에 앞서 드론산업육성법을 대표발의하고 제정에 앞장선 바 있다. 지난해에는 드론기업지원허브 구축을 위한 사전기획연구 예산을 확보해 전주에 허브센터 구축을 위한 마중물을 마련하기도 했다. 전주에 설치되는 드론기업지원 허브센터는 총 사업지 215억원 규모로, 드론 스타트업 기업 발굴·육성 및 창업활성화 지원, 드론산업의 혁신성장 기반구축을 통한 신규 일자리 창출 등이 기대된다.

총 400억원의 사업비로 건립되는 한류박물관은 창작을 통한 전통문화 컨텐츠 개발, 다양한 매체와 결합한 전시·공연·체험 등 창조적 활용과 국제 행사 유치가 기대되고 전주역 시설개량 사업도 정부예산안 14억에 10억이 증액돼 24억원을 확보해 전주풍경역 신축이 본격적으로 추진된다.

정동영 대표는 “조선소·자동차·제철소 등 산업화 시대에 낙오했던 전주가 4차산업혁명시대에 또다시 뒤떨어지지 않기 위해 안간힘을 다해 드론산업 최선봉에 설수 있게끔 노력했다”며 “전주가 문화도시, 관광도시일 뿐만 아니라 미래 신사업의 중심도시가 되고 청년들을 끌어모을 수 있는 수많은 일자리가 있는 도시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서울=강영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