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마스터'가 브라운관을 통해 방영되면서 관심을 얻자 배우 김우빈에도 이목이 쏠렸다.

앞서 비인두암 투병 소식을 전했던 김우빈은 이를 극복하고 최근 부드러운 남성미가 돋보이는 장발의 화보를 공개했다.

화보 속 장발의 김우빈은 내추럴하면서도 감출 수 없는 아우라를 뿜어내고 있다.

이는 공백 기간 동안 길렀던 긴 머리를 자르기 전 모습을 기록하기 위함으로 알려졌다. 팬들이 보지 못했던 모습을 추후 선물처럼 보여주기 위함이라는 것이다.

한편 영화 '마스터'는 2016년 12월 개봉된 작품으로 누적 관객수가 714만여명에 달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