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마무 솔라가 사용하는 것으로 알려진 일룸의 다나 모션베드가 화제다.

생활가구 전문 브랜드 '일룸'이 최근 출시한 다나 시리즈 가운데 '모션베드'라는 슬라이딩 책상 장착형의 1인용 침대를 말한다.

이 제품은 매트리스가 접히면서 등받이 역할을 해주며 슬라이딩 책상이 장착돼 공부, 식사, 컴퓨터 작업까지 할 수 있다.

특히 이 책상은 자유롭게 위치를 조절할 수 있으며, 멀티탭과 가방걸이까지 더해 활용도를 높였다. 더불어 침대 반대편에 의자를 놓고 앉아 일반 책상처럼 사용할 수 있다.

전용 리모콘이나 스마트폰 전용 앱(APP)을 이용하면 더욱 편리하게 매트리스 각도를 조절할 수 있다.

일룸 다나 모션베드의 가격은 매트리스 기준 라텍스형 209만원, 폼형 199만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