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 2020년05월28일19시24분( Thursday ) Sing up Log in
IMG-LOGO

"만학의 꿈 응원합니다"

코로나 피해농가 돕기 도립여중고 신입생에 `꽃다발'

기사 작성:  정성학
- 2020년 04월 07일 19시17분
IMG
전북도가 도립 여성중고등학교 신입생들에게 꽃다발을 한아름 안겼다.

늦깎이 만학도의 꿈을 응원하고 코로나19(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사태로 판로가 막힌 화훼농가도 돕자는 취지다.

7일 전주시 송천동 도립 여성중고교 신학기 교과서 배부식에 참석한 도청 직원들은 신입생 60명에게 화사한 튤립 꽃다발을 선물하고 새출발을 축하했다.

꽃다발을 받아든 한 할머니는 “생각지도 못한 꽃선물에 소녀시절로 돌아간 것마냥 가슴이 두근두근 떨렸다”며 활짝 웃었다. 그러면서 “오늘 느낀 설렘처럼 누군가를 위해 꽃선물 캠페인에 동참하겠다”는 뜻도 내비쳤다.

김영민 농업정책과장은 “신입생들이 소망하는 만학의 꿈이 이뤄지고 화훼농가의 어려움도 풀렸으면 한다”고 바랬다. 앞서 도는 꽃 선물하기 릴레이 캠페인을 펼치고 있다.

한편, 20년 전 전북도가 설립한 이 학교는 평생교육시설 중 하나로, 국내에선 유일하게 광역 지자체가 운영하는 정규 학교다.

/정성학 기자 csh@sjbnews.com



전북을 바꾸는 힘! 새전북신문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정성학 기자의 최근기사

Leave a Comment

Your email address will not be published. Required fields are marked *

CAPTCHA Image [ 다른 문자 이미지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