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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설]종합건설업 육성 방안 시급하다

전북, 8년간 1군 업체 '전무'
활성화 위한 대책 마련 절실

기사 작성:  새전북신문
- 2020년 08월 03일 14시17분




전북지역 조합 건설사들의 시공능력 평가액이 전년보다 소폭 상승했다. 하지만 8년 동안 6000억 원 이상의 1군업체가 전무(全無)한 상태다. 때문에 종합건설업 육성 방안이 요구되고 있다.

건설협회 전북도회가 발표한 2020년도 시공능력평가에 따르면 도내 709개사 종합건설사들의 시평액은 2조 7,911억 8,500만원으로 지난 해 2조6,174억3,100만원보다 1,737억5,400만원이 증가했다.

이는 도내 건설업체들이 SOC물량부족을 극복하기 위해 타지역 공사수주에 노력했고 민간 상업 및 업무시설 건설 공사의 실적이 증가했기 때문이란 분석이 앞도적으로 많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도내 시공능력 평가 1위 업체가 전국 순위 100위 안에도 들지 못한 것으로 나타나 전북건설의 자존심 손상은 물론 상실감도 커지고 있다.

때문에 전북을 대표하고 전국에서도 명성을 떨칠수 있는 스타기업 육성을 위한 행정과 정치

도내 종합건설업체 가운데 계성건설(주)이 2432억원을 기록하며 3년 연속 1위를 차지했다.

2위와 3위는 ㈜신성건설(2399억원)과 ㈜제일건설(1606억원)로 전년과 동일한 순위를 유지했으며 전년도 25위였던 (주)개성토건이 9위로 새롭게 ‘TOP 10’으로 진입했다.

지난해 50위권 밖에 있었던 삼흥종합건설(주)(60위→38위), 한동건설(주)(52위→39위), (유)신호건설산업(61위→40위), (주)에이치엘종합건설(63위→42위),(주)발해(75위→43위),영록건설(주)(53위→44위), (유)명산건설(55위→45위)이 새롭게 50위내에 진입해 눈길을 끌었다.

권 등 지역사회 전반의 노력이 절실하다.

건설업 시공능력평가 제도는 건설업체의 공사실적, 재무상태, 기술능력, 신인도 등을 종합평가해 공시하는 제도로 발주자가 적절한 건설업자를 선정하는데 참고할 수 있는 기준이 되며, 공공공사의 등급별 유자격자 명부제, 중소업체의 균형발전을 위한 도급하한제 등의 평가자료로 활용되고 있다.

전국적으로 1등급 업체가 56개사에 이른다. 하지만 전북 도내에는 지난 8년간 1등급 업체가 없다. 코로나19 사태 장기화에 따른 건설 투자도 감소될 것으로 예상되는데 당면한 위기를 극복할 수 있도록 행정·정치·금융권·업계 등이 모두 힘을 합쳐 건설경기 활성화를 위한 대책 마련이 절실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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