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 2020년09월17일19시13분( Thursday ) Sing up Log in
IMG-LOGO

"전북 성공시대 열겠다"

김성주, 민주당 도당위원장 선거 출사표
“전북 균형발전과 정권 재창출 등에 앞장”

기사 작성:  정성학
- 2020년 08월 03일 16시31분
IMG
김성주 의원이 3일 도의회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도당위원장 선출 선거에 출마하겠다는 뜻을 설명하고 있다.





#문패# 더불어민주당 전북도당위원장 선출 선거 2파전



김성주(전주병·기호 1번) 국회의원이 오는 5일부터 8일까지 나흘간 치러질 더불어민주당 전북도당위원장 선출 선거에 도전장을 내밀었다.

김 의원은 3일 후보자 등록과 함께 전북도의회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새로운 비전과 새로운 발전전략 아래 전북 성공시대를 열어가고 싶다”며 출사표를 던졌다.

그는 “도당위원장을 맡게 된다면 새만금을 그린뉴딜 1번지로, 전북혁신도시를 국제 금융도시로, 전북을 농생명 수도로 만드는 등 전북균형발전을 이뤄내겠다”며 지지를 호소했다.

아울러 “전북의 힘으로 문재인 정부의 성공과 민주당 정권 재창출도 반드시 이뤄내겠다”고 강조했다.

앞서 자신과의 후보 단일화 협의를 거쳐 단독 추대가 예고됐던 이상직(전주을) 의원이 이스타항공 문제로 출마를 포기해 파문을 일으킨 것에 대한 책임론이 불거지고 있는 것을 놓고선 “저 또한 이번 사태의 피해자 중 하나”라고 주장했다.

그는 “당초 도내 정치권은 원팀 정신을 살려 합의에 의한 추대를 하자는 의견이 모아졌다. 그 당시 저는 이상직 의원이 여러 정황을 고려해 스스로 포기하리라 기대했지만 그렇지 않았다. 결국 원팀 정신을 살리기 위해 제가 스스로 (양보하기로) 결심했던 것”이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그때 여론은 재선급이 도당위원장을 맡았으면 좋겠다는 게 다수였다. 결국 이상직 의원이 후보를 사퇴한 현 시점에서 재선인 제가 나설 수밖에 없는 상황이 된 것”이라고 덧붙였다.

결과적으론 또다시 이원택(김제부안·3일 후보등록) 의원과 치열한 선거전이 불가피한 상황, 즉 원팀 정신이 훼손될 수밖에 없게 된 것에 대해선 “아름다운 경쟁은 없다고 생각한다. 마음 아픈 부분이다. 서로 충분히 토론하고 합의하는 과정이 있었으면 하는 아쉬움이 있고 정치력을 좀 더 발휘했더라면 좋았을텐데 죄송스럽다”며 유감을 표했다.

그는 끝으로 “우여곡절이 많았지만 도당위원장이 된다면 내부를 잘 아우르고 지역현안도 힘있게 해결해 나가도록 하겠다”며 거듭 지지를 호소했다.

/정성학 기자 csh@sjbnews.com



전북을 바꾸는 힘! 새전북신문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정성학 기자의 최근기사

Leave a Comment

Your email address will not be published. Required fields are marked *

CAPTCHA Image [ 다른 문자 이미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