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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혁신도시 즉각 추진하라"

도의회, 정부와 국회에 촉구
공공기관 유치 특위도 구성

기사 작성:  정성학
- 2020년 09월 16일 19시4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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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도의회 9월 임시회



전북도의회가 2단계 공공기관 지방이전, 즉 제2 혁신도시 조성사업을 즉각 추진할 것을 촉구하고 나섰다.

16일 도의회는 9월 임시회 마지막 본회의에 이런 내용을 뼈대로 한 대 정부, 대 국회 건의안을 상정해 만장일치로 의결했다.

대표 발의자인 김종식(군산2) 의원은 “국토의 12%에 불과한 수도권 인구가 작년 말 전체 50%를 넘어섰고 우리나라 합계출산율이 세계 최저치를 또다시 경신하는 등 수도권 집중화와 비수도권 소멸위기가 가속화되고 있다”며 “국가균형발전을 위해 2단계 공공기관 지방이전이 시급하다”고 강조했다. 아울러 “코로나19가 과밀화된 수도권에서 크게 발생하고 있다는 점도 주목해야 한다”며 그 필요성을 역설했다.

한편, 도의회는 이를 촉진할 공공기관 유치지원 특별위원회 구성 결의안도 가결했다.

결의안은 제2혁신도시 조성사업에 대비해 수도권 공공기관 추가 이전작업을 펼칠 특위를 구성하도록 됐다. 활동기간은 내년 9월 말까지 1년간이다.

대표 발의자인 조동용(군산3) 의원은 “이미 전국 곳곳에서 공공기관 유치경쟁이 가시화되고 있다. 전북 또한 그 속에서 우위를 점하려면 정관가와 연대해 유치활동을 펼쳐야만 한다”고 밝혔다.

/정성학 기자 csh@sjb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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