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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례동초, 완주삼봉 공공주택지구로 신축·이전

- 2024년 3월 예정, 학생·학부모·교직원 투표결과 77.0%가 학교 이전 찬성

기사 작성:  공현철
- 2021년 01월 14일 16시19분
전북도교육청은 14일 삼례동초를 완주삼봉 공공주택지구(삼봉지구)로 신축·이전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이번 신축·이전은 5940세대의 대단위 공동주택개발 사업이 이뤄지면서 유입되는 초등학생들의 학습권 보장을 위해 추진된다.

앞서 전북교육청은 지난 6일부터 11일까지 삼례동초 학생, 학부모, 교직원을 대상으로 이전 제안 설명회를 가진 뒤 12일 찬반투표를 실시했다. 그 결과 77.0%가 삼례동초등학교 이전에 찬성했다.

완주 삼봉지구로 이전하게 될 삼례동초등학교는 1949년 개교했으며, 2020년 4월 1일 기준 현재 6학급(53명)으로 운영되고 있는 소규모 농촌학교다. 삼봉지구와는 불과 0.9km 떨어진 곳에 위치해 있다.

삼례동초 신축·이전은 다음달 중 교육청 자체투자심사를 거쳐 4월 교육부 정기 중앙투자심사를 통과할 경우, 2024년 3월 개교가 가능할 것으로 예상된다. 규모는 총 31학급(일반 30학급, 특수 1학급)이다. /공현철 기자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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