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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보공단 전주북부지사, 코로나19 선별진료소 의료진에 방한의류 기부

기사 작성: 박상래 - 2021년 01월 21일 13시42분

건강보험공단 전주북부지사(지사장 허도한)는 21일 전주시보건소를 방문해 한파와 폭설 속에서도 코로나 극복을 위해 노력하는 전주시 선별진료소 의료진에게 방한의류를 기부했다.

건강보험공단 전주북부지사 허도한 지사장은 “최근 기록적인 한파 속에서도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최전선에서 노력하시는 의료진을 위해 조금이나마 도움을 드리고자 방한용품을 기부하게 됐다”며 “항상 코로나19 극복을 위해 노력해주시는 의료진에게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이에 전주시보건소 김신선 소장은 “어려움이 많은 시기에 도움을 주신 건강보험공단 북부지사에 많은 감사를 드린다”며 “기부 받은 방한용품을 잘 사용하겠다”고 말했다.

건강보험공단 전주북부지사는 그동안 취약계층을 위한 기부, 수해복구 봉사활동 참여 등 전라북도 지역사회를 위한 사회공헌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해왔다. 또한 코로나19 위기상황 속에서 의료기관 방역지원 인력을 운영하고 있으며 사회 취약계층에 마스크 5,000매를 기부하는 등 지역사회 코로나19 종식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고 있다. /박상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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