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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대면 경영전환 지원사업, 침체된 전주 구도심 상권 활력

전북소상공인광역지원센터, 전북대·한옥마을 상권 온라인 판매 기반 조성 지원

기사 작성:  박상래
- 2021년 10월 21일 16시16분
전라북도와 전라북도경제통상진흥원(원장 이현웅, 이하 경진원)이 운영하는 전북소상공인광역지원센터(이하 광역센터)는 ‘소상공인 비대면 경영전환 지원사업’을 통해 코로나로 인해 침체된 전주 구도심 상권에 활력을 불어넣고 있다.

이 사업은 2021년에 시작한 사업으로 변화하고 있는 소비 시장에 발맞춰 도내 소상공인의 온라인 판매 기반을 조성하여 소상공인 경쟁력 강화를 지원하는 사업이다.

광역센터는 지난 2월부터 지금까지 본 사업을 통해 도내 263업체를 대상으로 온라인 판매에 필요한 제품 사진 촬영, 상세페이지 제작, 라이브커머스 방송 제작, 홍보영상 촬영을 지원했다.

이 사업을 통해 전북대 대학로 상점가 8개 업체가 홍보영상 촬영 등 온라인 콘텐츠 제작 지원을 받았고, 한옥마을 인근 상점에서는 사진 촬영 및 상세페이지 제작 등 13건을 지원받았다. 주변 상권 활성화 및 온라인 홍보를 강화해 참여한 업체의 만족도가 높았다는 후문이다.

전북대대학로상점가상인회의 이국 상인회장은 “이번 사업으로 대학로에 설치한 디지털 사이니지 및 전대로 상점가 공식 SNS에 퀄리티 높은 홍보 사진과 영상을 활용할 수 있게 되었다”며, “추후 새로운 콘텐츠와 연계해 상점가 이용 활성화가 기대된다”고 밝혔다.

전주 한옥마을에서 게스트하우스를 운영하며 본 사업에 참여한 천년의아침의 양희정 대표는 “코로나로 한옥마을에 관광객이 눈에 띄게 줄어 주변 상권이 어렵지만, 이번 사업을 통해 SNS, 블로그 등 온라인 플랫폼을 개선해 관광객 유치에 큰 도움이 됐다”고 말했다.

경진원의 이현웅 원장은 “코로나19 4차 대확산에 도내 소상공인들이 어느 때보다 어려움을 겪고 있다”며, “경진원과 함께 온라인 판매의 기반을 구축해 비대면 시대로 나아가는데 많은 도움이 되기를 바라며 내년에도 더 좋은 사업으로 도내 소상공인들을 지원하는데 힘쓰겠다”고 덧붙였다. /박상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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