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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 새전북신문 문학상 대상 김정길, 작품상 윤철, 모임득 수상


기사 작성:  이종근
- 2021년 11월 28일 13시39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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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필가 김정길의 ‘빈둥지’ 외 2편이 2021 새전북문학상 대상을 차지했다. 또, 수필가 윤철의 ‘당신, 가족은 안녕한가요’ 외 2편, 수필가 모임득의 ‘연필’외 2편이 각각 작품상을 받았다.

새전북신문은 26일 오전 10시 본사 회의실에서 2021 새전북신문 문학상 시상식을 가졌다. 문학상 운영위원회가 주관한 이번 문학상은 육육걸즈의 후원 아래, 전국 문인을 대상으로 공모, 수필집과 수필 29명, 87개 작품이 접수됐다.

배귀선 심사위원장은 “김정길의 기행수필은 자연과 인간의 교감에서 얻어진 결정체라는 특징과 함께 미래 세대를 위한 역사와 환경적 차원에서 시선을 붙들었다고 했다. 은 프란치스코 교황이 방한해 보여주는 행적과 함께 희생과 봉사 정신에 빗대어 종교계의 반성을 배면하고 있으며, 는 아버지의 죽음과 까치둥지가 비어 있는 형상을 비유하고 있다”고 했다. 또, 윤철의 는 “가족을 위협하는 적은 외부의 누군가가 아니라 울타리 안에 있는 가족”이라는 통찰과 함께 현대적 가족의 의미를 되새기게 하고, 모임득의 은 지인으로부터 받은 연필에 자신의 글쓰기를 대입하는 등 소소한 이야기들은 작은 것을 통해 큰 울림을 주는 문학의 특질을 이면화하고 있다“고 했다.

박명규 새전북신문 대표이사는 “창간 21주년을 맞아 지난해에 이어 2번째로 가진 새전북문학상이 오랜 기간 이어지면서 한국 문화를 창달하는데 일익을 다하기 바란다”고 했다. 김경자 육육걸즈 이사는 “‘육육걸즈’는 인터넷 쇼핑몰을 통해 13년 동안 여성의류를 취급해온 회사로, 언론 본연의 역할을 잘 하고 있는 새전북신문 문학상을 후원하게 돼 매우 뜻깊다”고 했다.

이날 행사는 박명규 새전북신문 대표이사, 김경자 욱육걸즈 이사, 서정환 신아출판사 대표, 이행옥 여원공연시낭송예술원 이사장, 박경숙 전북수필문학회 사무국장, 수필가 김재희, 한제욱 전주 YMCA 이사장, 오사모 허용욱 등과 수상자와 그 가족, 그리고 심사위원 등이 참석했다./이종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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