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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적이는 오시리아 관광단지 옆 고급형 상업시설 ‘오시엘라’ 분양

지난 4월 거리두기 해제 이후 종합레저·놀이공원 카드소비 82% 늘어

기사 작성:  양용현 - 2022년 05월 24일 14시48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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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들이 답답했던 실내를 벗어나 거리를 나서고 있다. 지난달 18일 사회적 거리두기가 종료되고 각종 규제가 완화 · 해제돼서다. 이에 그간 좌석 띄우기와 영업시간 제한 등으로 애로사항을 겪던 중대형 상가 투자도 활기를 띌 것으로 전망된다.

최근 신한카드 빅데이터연구소에 따르면 거리두기 해제 이후부터 이달 1일까지 2주 간 신용카드 소비를 분석한 결과 종합레저타운과 놀이동산 이용건수가 82%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관광산업의 회복을 짐작할 수 있는 대목이다.

이에 부동산 업계에서는 주요 관광지를 중심으로 한 인근 상업시설이 수혜를 받는 이른바 ‘샤워효과’가 커질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특히 관광산업이 발전한 지역은 집중적인 소비를 상정하고 방문하는 인구가 많다. 이에 모객효과를 극대화할 수 있는 관광지 바로 옆이면서 쾌적한 실내 공간 구성과 조망 등을 누릴 수 있는 중대형 상가에 대한 선호가 높아질 것으로 보인다.

실제로 중대형 상가의 공실률도 개선되는 양상이다. 한국부동산원 상업용부동산 임대동향조사에 따르면 올해 1분기 전국 중대형 상가의 공실률은 13.2%로 지난해 4분기 13.5% 대비 0.3%p 낮아지는 등 임차수요가 증가하는 양상을 띄었다.

이 가운데 부산 기장군의 신흥 관광 중심지인 ‘오시리아 관광단지’ 옆 고급형 상업시설 ‘오시엘라’라가 분양을 예고했다.

연화리에 들어서는 ‘오시엘라’는 싱가포르의 랜드마크 ‘마리나 베이 샌즈 호텔’을 건설 것으로 잘 알려진 쌍용건설이 시공을 맡았다.

쌍용건설은 ‘오시엘라’에 특화설계를 적용해 모객효과를 높인다는 계획이다. 우선 84%의 전용률로 개방감을 높이거나 더 많은 방문수요를 수용하는 등 높은 활용도를 높이고 4.5m의 광폭 오션테라스를 설계해 개성 있는 외관을 조성한다. 상업시설뿐만 아니라 주변에 고급 휴양시설이 많다보니 우량 임차인에 대한 기대감도 높은 것으로 전해졌다.

특화 설계 효과를 보다 높일 수 있는 입지도 ‘오시엘라’의 특징이다. 상업시설 바로 앞 동해바다 오션뷰가 가능해 이를 조망하며 상가를 이용할 수 있다. 해안라인를 끼고 바다와 바로 붙어있어 조망권 침해 없는 영구조망이 가능하다는 점도 눈에 띈다.

방문수요를 끌어들일 기본 입지도 양호하다. 관광객들의 기장군 필수 방문 코스로 잘 알려진 꼽히는 연화리 해녀촌이 도보권에 있어 관광 먹거리 등을 찾아 방문하는 유동인구의 유입을 기대할 수 있다.

가장 눈에 띄는 점은 오시리아 관광단지와 가까운 상업시설이라는 점이다. 오시리아 관광단지는 오는 2025년 완공 예정으로 총 사업비만 6조원에 달하는 메가프로젝트다. 총 면적 면적 366만2486㎡ 규모에 숙박 · 상가 · 운동오락 · 휴양문화시설 등이 들어선다.

이곳에는 지난 2014년 가장 먼저 개장한 골프리조트 부지가 약 200m 이내에 있다. 이곳은 연간 10만명 이상이 이용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지난 3월 개장한 ‘롯데월드 어드벤처 부산’도 대중교통으로 약 10분 만에 닿는다. 이곳은 이달 한시적 입장제한이 있었을 정도로 대규모 인파라 몰리는 신흥 여가시설로 현재 25개 놀이시설이 운영 중이다. 내년 2단계 테마파크 개발도 추진돼 향후 방문객이 더욱 늘어날 것으로 보인다.

이밖에 아난티 힐튼, 아난티 코브 등 고급 숙박시설이 순차적으로 개장했으며 내년에는 빌라쥬 ㄷ 아난티 등도 문을 열어 소비력이 큰 관광객들의 유입은 더욱 많아질 것으로 보인다.

부산도시공사는 오시라아 관광단지 조성이 마무리되면 연 2000만 명의 방문객이 올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기장군의 한 공인중개사 관계자는 “오시리아 관광단지는 거리두기 해제에 따른 관광 · 문화산업이 활성화가 크게 체감되는 지역 중 하나”이라며 “향후 관광객이 증가할 것으로 기대되는 만큼 지역 가치는 더욱 오를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양용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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