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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영화박물관, 영화도시 전주에 유치해야”

이상직 의원, K-Flim 제작기반-영화산업 허브 구축사업 추진
글로벌관광거점도시로 성장 및 한국영화 신성장 동력 창출 기대

기사 작성:  강영희
- 2020년 10월 22일 17시27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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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 이상직(무소속 전주시을) 의원이 국립영화 박물관 전주 유치의 시동을 본격 걸었다.

이 의원은 22일 국회 문화체육관광위원회 국정감사에서 영화진흥위원회를 대상으로 “국립영화박물관 건립사업은 문화체육관광부에서 직접 추진하기로 결정하고도 전주시와 부산, 인천 등 지자체에서 관심을 보였지만 예산 수립의 난항으로 6년 동안 의제 단계에서 표류하고 있다”며 “국립영화박물관 건립은 한국영화 100년사를 보존하고 그 가치를 승화시킬 수 있는 중요한 영상문화 컨텐츠의 한 축으로 작용할 수 있는 만큼 정부차원의 추진이 가속화되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 의원은 나아가 “국립영화박물관은 한국영화의 대표작들의 주 촬영지이며 1920년대부터 최근까지 영화인들에게 한국영화사의 공간적 정체성으로 인정받고 있는 전주시에 유치되는 것이 마땅하다”고 주장했다.

그는 특히 “전주시는 지난 2008년 전국 지자체 중 최초로 영화종합촬영소를 설립, 수많은 명작 영화들이 탄생한 바 있으며, 특히 전 세계인에게 주목받으며 오스카 4관왕을 수상한 영화 ‘기생충”의 주 촬영지라는 점에서 한국 영화 촬영의 성지로서 가치를 인정받고 있다”고 역설했다.

이상직 의원은 또한 “제21회를 맞이한 전주국제영화제는 세계에서 손꼽히는 독립·대안 영화제로서 한국영화진흥위원회 국제영화제 평가 2년 연속 1위(2016년, 2017년), 무비메이커에서 세계에서 가장 멋진 25개 영화제에 아시아에서 유일하게 선정되는 국제적 위상을 얻고 있다”면서 “전주시가 국립영화박물관을 유치하고 영화산업 허브를 구축함으로써 한국영화산업의 신성장 동력을 창출함은 물론 대한민국 관광거점도시로서 전주는 전주만의 풍부한 관광자원과 국립영화박물관의 특수성을 연계해 세계인이 찾는 영화·관광 컨텐츠를 창출할 수 있는 적지”라고 힘주어 말했다.

이뿐 아니라 이상직 의원은 전주 영화산업전주영화종합촬영지 인근에 총사업비 약 430억원 규모의 K-Flim 제작기반 및 영화산업 허브 구축사업 추진을 위해 문체부와 협의중이다. /서울 = 강영희기자 kang@sjb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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