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 2025년07월24일 09:50 회원가입 Log in 카카오톡 채널 추가 버튼
IMG-LOGO

성기청, "전현직 바꿔야 발전"



기사 작성:  정성학 - 2024년 01월 22일 17시48분

IMG
성기청(더불어민주당·사진) 제22대 총선 익산갑 선거구 예비후보가 전·현직 국회의원 물갈이 불가피론을 들고 나섰다.

성 예비후보는 22일 전북특별자치도의회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세계 잼버리 파행, 새만금 예산 삭감, 전주 KCC농구단 연고지 부산 이전 등 지역사회에 파문을 일으킨 일련의 사안들을 열거한 채 “전·현직 국회의원들의 책임이 결코 가볍지 않다. 참담하고 부끄럽다”며 이 같이 주장했다.

그는 “민주당 깃발만 꽂으면 당선된다거나, 아니면 말고 식의 공약을 남발, 또는 시민과의 투명한 소통을 외면하는 등의 후진적 정치문화를 혁신해야만 나라와 지역이 발전할 수 있다”며 “그 정치개혁의 선봉장이 되겠다”고 약속했다.

아울러 “윤석열 정권을 심판하고 이재명 대표를 지키는 게 바로 민생”이라며 “이또한 앞장서겠다”고 덧붙였다.

/정성학 기자



전북을 바꾸는 힘! 새전북신문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정성학 기자의 최근기사

Leave a Comment


카카오톡 로그인을 통해 댓글쓰기가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