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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창군재향군인회 정기총회…“활력 넘치는 도시 만들 것”



기사 작성:  안병철 - 2024년 01월 24일 15시25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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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창군재향군인회는 지난 24일 정기총회를 열고서 예결산 및 유공 표창장, 신입회원 등록을 마쳤다.

안보의 최대 단체인 재향군인회는 본부보조 2,400만원을 비롯해 임대수입 1,320만원, 임원회비 등 수입 총 8,580만원을 ㅈ비행하며 특별히 도비 1,500만원을 확보해 내부 개보수도 이뤄진다.

이들은 향군발전에 기여한 김성근 고수면회장을 비롯해 강명숙 전 여성회장, 최세균 무장면회장, 김대자 김대자 상하면회장, 박성만 군의원에게 각각 표창장이 수여됐으며 이대열 심원면회장과 이동성, 윤종기, 이헌희, 김병수, 권오만, 임행근, 최영대 회원이 이사로 명단을 올렸다.

이날 정용철 이사의 향군 다짐에 이어 김철태 부군수를 비롯해 임정회 군의장과 이경신 부의장, 박성만, 오세환 의원, 윤준병 국회의원, 성홍재 주민자취협의회장, 손영찬 신협이사장 등이 자리를 빛냈다.

이들 조직은 임영실 과장의 진행으로 오는 2월에 김유성 신임 사무국장, 김진갑 육군, 정재환 해군, 김성수 공군, 최광일 해병부회장, 이효순 여성회장, 이순희, 김나희, 오귀례 여성부회장, 이귀현 지역대표 등으로 구성됐다.

이들은 학생 안보교육을 비롯해 안보 견학, 서해 수호의날 행사, 군부대 위문, 영호남 행사 등을 추진해 안보분야 민간단체의 위상을 높이고 있다.

김영목 회장은 "최근 북한의 주적 대한민국 선언과 세계 안보 위기 가운데 1년이 주마등처럼 지났다"며 "선배들의 고귀한 희생을 본받아 자유 평화 수호뿐만 아니라 활력 넘치는 더 좋은 고창만들기에 적극 나서겠다"라고 말했다./고창=안병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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