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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상휘, 한국예술문화명인 전북특별자치도지회 초대회장 선임



기사 작성:  이종근 - 2024년 01월 28일 14시26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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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예술문화명인 전북특별자치도지회는 27일 총회를 갖고 풍수명인1호 김상휘박사(사진)를 만장일치로 초대 도지회장으로 추대했다.

이날 창립총회는 기존 한국예술문화명인호남지회(전북,광주,전남,제주)에서 정관 의해 분회돼 전북특별자치도지회를 창립했다.

김회장은 "한국예술문화명인제도는 한국예총에서 13년째 민간주도로 시행해 오고 있는 중점사업 중 하나다. 정부는 유,무형 제도권에서 벗어난 예술문화 명인 및 장인들의 정신찾기를 정책으로 제시했다"고 했다. 이어 “갈수록 예술문화인들 예산 폭이 줄어들어 설 자리가 없어지는 현실이 안타깝다,며 소원해진 민간주도 메세나 운동을 예술문화명인을 통해 다시 지피고 싶다”고 했다.

풍수명인1호 김상휘 박사는 전북예총 전문위원, 전주예총 수석부회장, 전북소설가협회 6, 7, 8 ,9, 10대 회장 등을 역임했다. 1985년 전북대 학술문학상을 수상했으며, 1992년 월간 '문예사조"에 '인간사표'라는 소설로 등단했다.

그동안 국풍 김정호, 전설의 타짜 엄도치, X-파일 경복궁, 서울의 달, 서울 부엉이, 병사의 일기, 경력사원 모집, 새벽, 인천강 모래톱 사람들, 포장 되지 않은 길 등 다수의 작품을 발표했다. 한국소설가협회특별상(2010)·전북문학상(2013)·한국예총문화대상(2015)·한국농어촌문학상(2016)·한국예총대상국회의장상(2016), 전북소설문학상’(2017), 고창군 군민의 장’ 문화체육장(2018) 등을 수상했다. 현재 한국소설가협회대외협력위원장, 한국생활풍수연구원장으로 활동하고 있다.

수석부회장은 강성수(귀금속명인) 부회장겸공동후원장은 주영희(한복명인) 사무처장은 김광희(칠보명인) 기록국장은 라복임(화훼명인) 감사는 유춘봉(생활도자기명인) 방송언론담당은 서을지(화훼명인),박애선(염색명인) 공동후원회장은 주영희(한복명인)최용건(한옥창호명인)김인경(부안뽕잎바지락명인), 명인발굴공동위원장은 권애란(천연염색명인),김종한(도자기명인)방정순(자수명인) 고문은 전직회장단 이완재(농악명인)장효선(용담검무명인) 등이 맡았다. 한국예술문화단체총연합회는 한국예술문화명인진흥회 12개시도지회, 한국예총16개시도연합회를 관여하고 있다./이종근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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