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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영대 의원 2천명 참석 선거사무소 개소식 성황

홍익표 원내대표, 정청래·서영교 최고위원 축하 메시지 전해
김영일 군산시의회 의장, 윤기원 목사 등 격려사
“군산 발전 위해 남은 인생 바쳐 일할 것”


기사 작성:  백용규ㆍ강영희 - 2024년 01월 28일 16시06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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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 신영대(더불어민주당 군산) 의원이 군산시 수송동에 위치한 강남빌딩에서 선거사무소 개소식을 열고 필승을 다짐했다.

이날 개소식은 군산시민과 시도 의원, 신 의원의 초중고 동문, 각종 시민단체 관계자, 종교계 등 약 2천여 명이 참석해 발 디딜 틈이 없을 정도로 성황을 이뤘다.

개소식에서 신영대 의원은 “지난 4년 내 고향 군산에 발을 딛고 정치하고 싶은 꿈을 이뤘다”라며, “이제는 더 확실한 성과와 더 큰 군산 발전을 이루겠다”라고 다짐했다.

또한 신 의원은“태어나서 지금까지 한 번도 군산을 떠나지 않았다”고 강조한 뒤 “정치를 하면서도, 정치를 그만두고 나서도 군산에 살며 시민들과 함께하기 위해 서울로 이사하라는 주변의 수많은 유혹을 뿌리쳤다”고 말해 박수갈채를 받았다.

신 의원은 △통합 새만금시 추진 △전국체전 군산 유치 △금강호·은파호수공원 명품 정원 조성 △군산 자영업자 특례 보증 확대 등을 공약한 바 있다.

또 홍익표 원내대표, 정청래 최고위원, 서영교 최고위원 등도 영상을 통해 신 의원 개소식을 축하하는 메시지를 전했다.

홍 원내대표는 “신 의원은 군산지역의 현안을 해결해 온 군산의 든든한 일꾼”이라며 “늘 시민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며 소통하는 신 의원의 열정을 응원한다”고 전했다. 정청래 의원도 “신영대 의원은 민주당에게도 이재명 대표에게도 고마운 사람”이라며 “당이 어려울 때 항상 앞장선 신영대 의원의 앞길에 좋은 일만 있길 바란다”고 응원을 보냈다.

김영일 군산시의회 의장은 “신영대 의원을 오랫동안 봐왔는데, 군산에 대한 애정이 신영대 의원만큼 깊은 사람은 없을 것”이라며 신 의원을 치켜세웠다. 이 밖에도 신영대 국회의원 후원회장인 윤기원 원로 목사, 홍용승 군산시 사회복지협의회장의 축사가 이어졌다.

끝으로 군산제일고 동문의 운동화 증정식이 이어져 선후배간 정이 전해지는 등 훈훈함을 더했다. /백용규ㆍ강영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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