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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가스-전력 공급망 확대

올해 563억 투자


기사 작성:  정성학 - 2024년 01월 29일 18시34분

올해 도내 곳곳에서 총 563억원 규모의 에너지 보급망 확대사업과 취약계층 시설개선사업이 추진될 것으로 보인다.

전북특별자치도는 29일 시·군, 한국에너지공단, 한국가스안전공사 등 유관기관과 이 같은 내용의 새해 사업안을 확정했다고 밝혔다.

우선, 농산어촌을 중심으로 약 1,500세대 규모의 도시가스(LNG) 공급망 구축사업과 2,200세대 가량의 액화석유가스(LPG) 공급망 구축사업이 추진된다. 두 사업은 각각 223억 원과 107억 원이 투자된다.

취약계층 시설개선사업의 경우 1,740가구를 대상으로 한 보일러 점검과 노후부품 교체, 1,414가구를 대상으로 한 고효율 LED 조명 등기구 설치 지원, 4,090가구를 대상으로 한 안전사고 예방용 가스타이머 보급 등이 추진된다.

/정성학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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