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 2025년06월17일 17:31 회원가입 Log in 카카오톡 채널 추가 버튼
IMG-LOGO

봄철 황사와 미세먼지, 귀뚜라미 환기플러스 공기청정시스템으로 대비



기사 작성:  양용현 - 2024년 03월 13일 13시58분

IMG
황사와 미세먼지 심각한 날은 실내 환기에 제약... 창문 열지 않고도 공기정화와 환기 필요

대기환경 오염과 미세먼지가 만성적인 사회 문제로 고착하고 있는 가운데, 특히 봄철에는 황사와 미세먼지가 겹치며 호흡기 질환을 호소하는 사람들이 매년 급증하고 있다.

황사와 미세먼지 농도가 심각한 날은 실내 환기에 제약이 크기 때문에 창문을 열지 않고도 공기정화와 환기를 할 수 있는 ‘공기청정시스템’에 대한 관심도 높아지고 있다.

‘귀뚜라미 환기플러스 공기청정시스템’은 공기정화와 환기를 동시에 구현하면서 실내공기와 함께 버려지는 에너지를 회수해 재활용하는 고효율 환기청정 장치다. 방마다 설치해야 하는 공기청정기와 달리 천장에 달려 있는 환기구를 통해 기기 한 대로 생활공간 전체의 공기질을 관리할 수 있어 공간 활용도까지 높일 수 있다.

오염된 실내공기는 밖으로 내보내고, 신선한 외부 공기는 청정필터로 여과해 실내에 공급한다. 실내 공기가 머금은 냉기와 온기는 70% 이상 회수해 외부에서 유입되는 공기를 데우거나 식히는 데 활용해 에너지 효율은 높이고, 실내 온도편차는 줄인다.

동코팅 처리로 살균력을 높인 40mm 두께의 헤파필터(H13급)를 적용한 3중 청정필터 시스템으로 0.3㎛ 이하 초미세먼지부터 각종 유해가스와 공기 중에 떠다니는 세균이나 알레르기 유발물질, 악취까지 제거한다.

‘환기플러스 공기청정시스템’은 신축 및 리모델링 현장에 적합한 덕트형과 환기면적이 적은 원룸·오피스텔 등에서 활용성이 높은 무덕트형으로 폭넓은 제품군을 갖추고 있어 상업시설, 학교, 아파트, 주상복합, 일반주택 등 다양한 생활시설에 설치할 수 있다.

귀뚜라미는 환기시설 설치가 의무화된 30세대 이상 상업시설, 학교, 아파트, 주상복합, 일반주택 등을 대상으로 ‘환기플러스 공기청정시스템’에 대한 마케팅을 강화하고 있다.

신축이나 재건축 아파트 등 대형 수요처 공략을 위해 국내 주요 건설사들과 지속해서 협의를 이어나가고 있으며, 국내 300개 귀뚜라미보일러 대리점과 연계해 소규모 단위 공급도 함께 추진하고 있다.

귀뚜라미보일러 관계자는 “대기오염을 유발하는 요인이 점차 다양해지고 오염의 강도도 심각해지는 상황에서 실내 공기질 관리는 선택이 아닌 생활 필수요소로 자리잡고 있다.”라며, “특히 환기청정 시스템은 전문적인 시공이 필요한 제품인 만큼, 고정밀 기술을 요구하는 산업시설에 냉난방 공조 시스템을 공급해 검증받은 기술력과 시공능력을 갖춘 귀뚜라미의 환기플러스 공기청정시스템을 믿고 사용하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양용현 기자



전북을 바꾸는 힘! 새전북신문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양용현 기자의 최근기사

Leave a Comment


카카오톡 로그인을 통해 댓글쓰기가 가능합니다.